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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민선8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의 미래 청사진 밝혀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10/06 [16:12]

백영현 포천시장, 민선8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의 미래 청사진 밝혀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10/06 [16:12]

▲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6일 백영현 포천시장이 출범 100일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포천시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7월 1일 민선 8기 시정을 시작한 백 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시민안전과 소통을  강조했었다.

 

첫날 재난 상황실을 시작으로 100일동안 14개 읍면동들을 차례로 순회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시정을 펼치는데 시민이 가장 필요한 일들과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하기 위함이었다. 이는 소통을 통한 시정을 펼쳐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100일간 시민 소통 기간을 마친 백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 등 4대 시정방향을 기반으로, 시민생활 밀접분야 10대 분야 153개 사업을 제시했다.

 

특히 ‘GTX-E노선'과 연계한 탑석~민락~소흘을 직결하는 부분과 ‘포천-철원고속도로 연장’,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백리향 자전거 둘레길 개설’, ‘포천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백 시장은 공약사항을 임기동안 단계별로 추진할 뜻도 밝혔다. 장단기를 구분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추진기간별로는 단기 63건, 중기 59건, 장기 31건이며 이 중 신규 추진하는 사업은 97건, 연계성 지속사업은 56건으로 임기 내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임기 내 가시적 성과를 올리겠다는 각오도 내세웠다. 백 시장은 “민선8기 포천시는 시민이 주인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속도감있는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총력을 기울여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6th, Pocheon Mayor Baek Young-hyeon held a press conference on the 100th day of the inauguration and presented a blueprint for the future of Pocheon City.

 

Mayor Baek, who started the 8th popular election on July 1st, emphasized public safety and communication with his inauguration.

 

Starting with the disaster situation room on the first day, he toured 14 towns and villages in turn for 100 days, listening to the voices of the citizens. He wanted to hear directly about the issues and inconveniences that citizens need most in implementing corrective measures and improve them. This demonstrates the will to carry out corrections through communication.

 

After completing the 100-day civic communication period, Mayor Baek held a press conference on the same day and held a press conference to select the top 10 areas closely related to civic life based on the four municipal directions: ⯈Citizen-centered open city ⯈Dignified humanities city ⯈Right growth future city ⯈ Balanced development and self-sufficient city. 153 projects were presented.

 

In particular, the part directly connecting Topseok-Milrak-Soheul in connection with the 'GTX-E route', 'Extension of the Pocheon-Cheorwon Expressway', 'Creation of the Pocheoncheon Blue Way', 'Opening of the Baengnihyang Bike Trail', and 'Pocheon City Public Dementia-only Nursing Care for the Elderly' The establishment of facilities' was presented as a key promise.

 

Mayor Baek also expressed his intention to carry out the promises in stages during his tenure. He intends to promote the long-term and short-term phases in stages. By duration, 63 cases are short-term, 59 cases are mid-term, and 31 cases are long term.

 

Mayor Baek Young-hyeon is also determined to do his best to fulfill his promises and to achieve tangible results during his tenure. Mayor Baek expressed his will, saying, “We will do our best to fulfill the promise of speed in the field together with the citizens without forgetting even for a moment that the city of Pocheon is the owner of the 8th popular election.”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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