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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준 무소속 출마, 국힘당 춘천 ‘원 팀’ 은 없다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4/29 [14:42]

이광준 무소속 출마, 국힘당 춘천 ‘원 팀’ 은 없다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4/29 [14:42]

▲ [사진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7일 이광준 국민의 힘 소속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춘천시장 예비후보경선에서 컷 오프 당하면서 국민의 힘을 떠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국민의 힘 춘천 정가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광준 예비후보는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선 탈락에 대한 이유를 전혀 듣지 못했다”며 경선 대상 배제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이어 경쟁력이 높은 후보 3명을 낙마시키고 그 외 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광준 예비후보입장과 MZ세대 춘천시민들의 입장은 달랐다. 이들이 바라는 것은  추진력 있고 젊은 감성을 가진 새로운 인물을 선호했다는 애기다. 전국적으로 MZ세대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춘천 역시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들의 심상은 ‘일명 세대교체론 까지 나오는 마당에 자신들의 춘천 미래를 젊은 정치인에게 맡겨보겠다’는 것이다. 기득권을 갖고 있는 분들이 후대 물려주고 지켜봤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해석 된다.

 

하지만, 이광준 후보(66세)는 후보 등록일인 다음달 12일까지 입장을 기다리겠지만, 경선 참여 기회를 부여하지 않으면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고 밝혀 춘천 정가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결국 국민의 힘 춘청시장 예비후보들에겐 원 팀은 없는 것으로 보여 진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wang-Jun Lee is running as an independent candidate, there is no ‘one team’ in Chuncheon of the Kukhimdang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7th, Lee Kwang-joon, a candidate belonging to the People's Power, was cut off in the Chuncheon Mayor's Preliminary Candidate Primary. there is.

 

Preliminary candidate Lee Kwang-jun held a press conference on the 27th and called for the withdrawal of the decision to exclude candidates from the competition, saying, "I did not hear any reason from the Nomination Management Committee." He argued that it was not persuasive to participate in the

 

However, the position of the preliminary candidate Lee Kwang-jun and the position of the MZ generation Chuncheon citizens were different. What they want is a story that they prefer a new character with a strong and young sensibility. While the wind of the MZ generation is blowing across the country, it is also a reality that Chuncheon cannot avoid it.

 

Their image is that they will entrust their Chuncheon future to young politicians in the midst of even the so-called generational change theory. It is interpreted to mean that people with vested interests would like to pass it on to their descendants and watch over them.

 

However, Candidate Kwang-Jun Lee (66) will wait for admission until the 12th of next month, the date of his candidacy registration, but if he does not give him a chance to participate in the primary, he will not run for an independent run.

 

In the end, it seems that there is no one team for the Chuncheong mayoral candidates.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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