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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제6회 양주시둘하나합창단 정기연주회 공연

울림, 드 높아라! 11월 23일(토) 오후 4시 30분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 시민과 함께 공연

김태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1/12 [15:18]

경기도 양주시, 제6회 양주시둘하나합창단 정기연주회 공연

울림, 드 높아라! 11월 23일(토) 오후 4시 30분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 시민과 함께 공연

김태영 기자 | 입력 : 2024/11/12 [15:18]

▲ 경기도 양주시 둘하나합창단 공연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 김태영 기자] 경기도 양주시의 유일한 남녀혼성 합창단인 양주시둘하나합창단 공연이 오늘 23일(토) 오후 4시 30분에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올해 여섯번째 개최되는 순수 민간합창단으로 양주시둘하나합창단(단장 김명근, 지휘 김수미)이 주최하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후원한다. 

 

양주시둘하나합창단장인 김명근 서정대 교수는 "이 합창단은 단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로 운영되는 남녀혼성합창단으로 재정상 매우 어렵다. 그러나, 음악을 사랑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출발하였기에 오는 23일 정기연주회는 매우 뜻깊은 공연이 될 것 같다. 시민께서도 비록 부족하지만 공연에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께서 직접 참석해 격려해 주시기로 해서 힘이 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김수미 지휘와 조윤선 반주로 진행된다.

 

▲ 양주시둘하나합창단 포스터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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