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동근 의정부시장, 집무실 '카페 무지개'로 변신...격의없는 소통 실시

맑은물사업소 직원 9명과 티타임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3/22 [11:44]

김동근 의정부시장, 집무실 '카페 무지개'로 변신...격의없는 소통 실시

맑은물사업소 직원 9명과 티타임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3/03/22 [11:44]

▲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의정부]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집무실이 직원들과 티타임을 갖는 ‘카페 무지개’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카페 무지개’는 매월 시장과 직원들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의정부시의 내부 소통 시책으로, 일반 직원들이 기관장 직위에 느끼는 부담감을 덜고, 보다 격의 없는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카페라는 콘셉트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달의 ‘카페 손님’은 맑은물사업소 소속 직원 아홉 명으로, 30년 차 행정직 선배부터 막 임용된 공업직 후배까지 다양한 직급과 직렬의 직원들이 모였다. 김동근 시장은 쉬운 질문이나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어가려고 노력했고, 처음에 시장 앞에 조심스러운 기색이 역력했던 직원들은 시간이 지나자 서로의 대화에 웃거나 차분하게 생각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대화 주제는 출퇴근, 회식에 대한 생각, 부서별 사무실 분위기와 같은 가벼운 내용이 대부분이었지만, 때로는 시정에 대한 견해나 민원에 대처하는 공무원의 자세 같은 진지한 내용들도 언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외청에 있어 시장님이 더욱 먼 존재로 느껴졌는데, 조금 신기한 기분이다. 시장님께서 맑은물사업소에 한 번 방문하셔서 격려해주시면 직원들이 힘이 더 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고, 김동근 시장은 흔쾌히 방문을 약속했다.

 

한편, 김 시장은 오는 4월부터는 행사를 야외공간에서 열거나 사무실을 격려 방문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며, 카페 무지개를 통한 시장과 직원들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Dong-geun, mayor of Uijeongbu, transforms his office into a 'cafe rainbow'... Conducting informal communication

 

Tea time with 9 employees of the clean water office

 

[Reporter Nam Sang-hoon = Uijeongbu] It was revealed that the office of Uijeongbu Mayor Kim Dong-geun has been transformed into a ‘cafe rainbow’ where employees can have tea time.

 

‘Cafe Rainbow’ is an internal communication policy of Uijeongbu City where the mayor and employees meet monthly to talk about various things.

 

This month's 'cafe guests' were nine employees from the Clear Water Office, and employees of various positions and ranks gathered, from seniors in administrative positions for 30 years to juniors in industrial positions who had just been appointed. Mayor Kim Dong-geun tried to make the atmosphere comfortable by asking easy questions or jokes, and the staff, who at first seemed cautious in front of the mayor, began to laugh at each other's conversations or calmly share their thoughts.

 

Most of the conversation topics were light topics such as commuting to and from work, thoughts on dinner, and the atmosphere of each department, but sometimes serious topics such as views on municipal administration and the attitude of public officials in responding to civil complaints were also mentioned.

 

An employee who attended the event said, “I felt that the mayor was more distant in the foreign office, but it feels a little strange. If the mayor visits the clear water office once and encourages it, the staff will gain more strength.”

 

Meanwhile, from April, Mayor Kim will try various methods, such as holding events in an outdoor space or encouraging visits to the office, and will continue to communicate with the mayor and employees through the cafe rainbow.

 

tkdgnskkk@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남상훈, 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맑은물사업소, 카페, 무지개, 직원, 소통 관련기사목록
정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