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품캠페인 성금 기부 <사진제공=양주시 광적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12월 10일 양주시 광적면은 체육회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적면 체육회는 시민의 체력 향상과 함께 가맹 경기 단체 통합 지원, 엘리트 체육인 육성, 각종 대회 출전 등을 통해 지역 내 생활체육을 진흥하고 체육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고,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김용근 회장은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움츠러들었던 생활체육을 활성화시켜 지역민들의 건강복지를 증진시키는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광적면 체육회의 몸소 보여준 나눔 실천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기탁한 성금을 마중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wangjeok-myeon, Yangju City, donated money for the Onpoom Campaign at the Sports Association

To support the warm winter for the underprivileged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0th, Gwangjeok-myeon, Yangju-si,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1 million won to support the warm winter for the underprivileged at the Sports Club.

The Gwangjeok-myeon Athletic Association is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s culture in the local area by improving the physical strength of citizens, supporting the integration of affiliated sports groups, nurturing elite athletes, and participating in various competitions. It will be used for the underprivileged, such as the low-income elderly, the disabled, and single-parent families in the district who are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through this system.

Chairman Kim Yong-geun said, “I am very happy to deliver the donation with a heart to share difficulties with the local residents.

Kwon Soon-yong, head of Gwangjeok-myeon said, “I hope that warmth will be transmitted to everyone through the sharing practice shown by the Gwangjeok-myeon Sports Council.

Kimgood06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