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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양주신협·양주신협두레회에서 온품캠페인 성금 기탁

소외이웃 위해 사용될 예정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0 [11:07]

양주시 광적면, 양주신협·양주신협두레회에서 온품캠페인 성금 기탁

소외이웃 위해 사용될 예정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10 [11:07]

▲ 온품캠페인 성금 기부 <사진제공=양주시 광적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8일 양주시 광적면은 양주신협과 양주신협두레회에서 온품캠페인 성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윤여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적 사회환원사업을 다양하게 실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정임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봉사가 어려워 성금만 전달하게 되어 무척 아쉽다”며 “내년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어디든 달려가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양주신협과 양주신협두레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분들의 뜻을 헤아려 보다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wangjeok-myeon, Yangju-si, Yangsinhyup, Yangsinhyup Douree Association donated money for the On-Pum campaign

 

Will be used for underprivileged neighbor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8, Gwangjeok-myeon, Yangju-si,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2 million won and 1 million won for the On-Pum campaign at the Yangsin Association and Yangsinhyup Durae Association, respectively.

 

The donations delivered on this day will be used through the Gyeonggi Community Chest of Korea to help underprivileged neighbors such as low-income seniors, the disabled, and single-parent families who are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in the district.

 

Chairman Yeo-Min Yoon said, “I am happy to be able to help those who are suffering from COVID-19 to live a warm winter. told

 

Chairman Kim Jung-im said, “It is very regrettable that we only deliver donations because face-to-face volunteering is difficult due to COVID-19 this year.

 

Kwon Soon-yong, head of Gwangjeok-myeon,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the members of the Yangshin Association and the Yangshin Association for their continued love for their neighbors even where they cannot be seen. ”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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