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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육군 8기동사단 조성민 상사’ 쌀·라면 기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 참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03 [11:44]

양주시 광적면, ‘육군 8기동사단 조성민 상사’ 쌀·라면 기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 참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03 [11:44]

▲ 조성민 상사 쌀·라면 기부 <사진제공=양주시 광적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일 양주시 광적면은 양주시 육군 8기동사단 조성민 상사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kg 3포, 라면 3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성민 상사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목욕봉사, 연탄 나눔, 청소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재단에 매달 꾸준히 후원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기부된 쌀과 라면은 조성민 상사가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가정, 장애인가정 등 총 3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고 전했다.

 

조성민 상사는 “군인이라는 신분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은 당연한 사명감이며 따뜻한 온정은 나눌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살피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권순용 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한 나눔을 해주신 조성민 상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손길 덕분에 올해 겨울은 보다 따뜻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민 상사는 지난 11월 9일 갑자기 쓰러진 아파트 경비원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공로로 의정부소방서장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트럭과 오토바이 충돌사고 현장에서 응급처치와 차량통제를 실시해 2차 사고를 예방한 바 있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wangjeok-myeon, Yangju City, donated rice and ramen to ‘Sergeant Jo Sung-min, 8th Army Division’

 

Participation in various social contribution volunteer activities every year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nd, Gwangjeok-myeon, Yangju City announced that Sergeant Seong-min Cho of the 8th Regiment of the Yangju Army had donated 3 bags of 10 kg of rice and 3 boxes of ramen to the vulnerable in the area.

 

Boss Jo Sung-min said that he participates in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such as bathing, sharing briquettes, and cleaning services for underprivileged neighbors every year, and is spreading good influence by consistently donating to the Children's Foundation every month.

 

The rice and ramen donated that day were said to have been delivered by Sergeant Jo Sung-min to three households: families with boys and girls, seniors living alone, and families with the disabled.

 

“As a soldier, caring for neighbors in need is a natural sense of duty, and I am truly happy to be able to share the warmth and compassion,” said Cho Sung-min.

 

Mayor Kwon Soon-yong said, “I sincerely thank Boss Seong-min Cho for his precious sharing during a difficult time due to COVID-19.

 

Meanwhile, Sergeant Jo Sung-min received a commendation from the head of the Uijeongbu Fire Department for his contribution to resuscitating an apartment security guard who collapsed suddenly on November 9th. has been prevente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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