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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주민 김주헌씨’ 온품캠페인 성금 기탁

매년 연말마다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 기부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9 [15:34]

양주시 남면, ‘주민 김주헌씨’ 온품캠페인 성금 기탁

매년 연말마다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 기부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9 [15:34]

▲ 주민 김주헌씨 성금 기탁 <사진제공=양주시 남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8일 양주시 남면은 주민 김주헌 씨가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주헌 씨는 매년 연말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기부해 준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김주헌 씨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석원 면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의 온정을 나누려는 분들이 있어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Nam-myeon, Yangju-si, donated money for the ‘Resident Kim Joo-heon’ On-Pum Campaign

 

Every year at the end of the year, consistently donate to help neighbor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8, Nam-myeon, Yangju-si, resident Kim Joo-heon visited the Nam-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donated 1 million won to the Onpoom campaign to use it for the underprivileged.

 

Kim Joo-heon has consistently donated money to help neighbors at the end of every year, and said that the donation will be used for the underprivileged who are suffering.

 

Kim Joo-heon said, "It feels rewarding to be able to help people in need. I will continue to practice sharing through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and take the lead in loving neighbors."

 

Mayor Kang Seok-won said, “Every year there are people who want to share the warmth of love with neighbors in need in the local community, so it will be a warmer winter.” “I will do my best to make sure that the money you donated can be used well for the neighbors in need,”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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