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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생활개선회에서 온품캠페인 칼국수·떡국 기탁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08 [14:46]

양주시 광적면, 생활개선회에서 온품캠페인 칼국수·떡국 기탁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08 [14:46]

▲ 생활개선회에서 칼국수·떡국 기탁 <사진제공=양주시 광적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7일 양주시 광적면은 생활개선회가 온품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칼국수 15박스와 떡국 6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했다.

 

황경자 회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올해에도 나눔 릴레이에 기꺼이 동참하게 됐다”며 “식사 준비가 어려운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별미로 따뜻한 한 끼를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 확산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워진 가정을 두루 살펴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wangjeok-myeon, Yangju City, donated kalguksu and rice cake soup for the On-Pum campaign at the Living Improvement Association

 

Delivered to the underprivileged in the welfare blind spot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7th, Gwangjeok-myeon, Yangju-si announced that the Living Improvement Association had donated 15 boxes of Kalguksu and 6 boxes of rice cake soup for the warm winter for the underprivileged through the On-Pum Campaign.

 

The goods donated on this day will be delivered to the vulnerable groups such as the elderly living alone, the disabled, and low-income families who are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through the Gyeonggi Community Chest of Korea.

 

Chairman Hwang Kyung-ja said, “I am willing to participate in the sharing relay this year to share warm love in cold weather.

 

Kwon Soon-yong, head of Gwangjeok-myeon, said,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 for everyone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I am grateful for your participation in spreading the atmosphere of sharing.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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