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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3동,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서 이불 기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 위해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0 [16:24]

양주시 회천3동,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서 이불 기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 위해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10 [16:24]

▲ 겨울이불 기부 <사진제공=양주시 회천3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12월 10일 양주시 회천3동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이불 2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금숙 회천3동장을 비롯해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이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했다.

 

오수영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응원을 보내고자 이불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모든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echeon 3-dong, Yangju-si, workplace/factory Saemaul Undong Yangju City Council donated blankets

 

To help the underprivileged get through a warm winter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0, Hoecheon 3-dong,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20 blankets to help the vulnerable in the winter warm at the Yangju Council for Saemaul Undong for Workplaces and Factory.

 

The delivery ceremony was attended by Kim Geum-sook, head of Hoecheon 3rd dong, Oh Soo-young, chairman of the Yangju City Council for Saemaul Undong for workplaces and factories, and executives and employees.

 

Chairman Oh Soo-young said, "I have prepared a blanket to send a little support at a time when the difficulties of the vulnerable are aggravated by the prolonged Corona 19."

 

Kim Geum-suk, head of Hoecheon 3rd dong, said, “I sincerely thank the Yangju Council for Saemaul Undong for the workplace and factory for practicing warm sharing.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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