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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익명의 기부천사 이웃돕기 성금 기부

취약계층·복지사각지대 가구 위해 사용 예정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2/07 [15:58]

동두천시 상패동, 익명의 기부천사 이웃돕기 성금 기부

취약계층·복지사각지대 가구 위해 사용 예정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2/07 [15:58]

▲ 익명의 기부천사 사랑의 성금 기부 <사진제공=동두천시 상패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월 4일 동두천시 상패동은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지폐와 동전이 들어있는 페인트 통을 상패동행정복지센터 앞에 두고 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약 130만 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패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사용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천사의 편지에는 “열심히 일해서 보답하고 싶었다. 나쁜 돈이 아니고 내가 번 돈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하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어 깊은 감동을 전했다.

 

한영수 상패동장은 “코로나 19로 꽁꽁 얼어붙은 마음에 온기를 채워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나눔을 잘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angpae-dong, Dongducheon City, Anonymous Donation Angel Donation to Help Neighbors

 

Planned to be used for the underprivileged and households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February 4, Sangpae-dong,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an anonymous donor had left a paint can containing banknotes and coins in front of the Sangpae-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long with a letter asking them to write for their neighbors in need.

 

The donation was about 1.3 million won, and it was planned to be used through the Community Chest of Korea for the underprivileged, including the low-income seniors living in Sangpae-dong, and households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In the letter of the donation angel who did not reveal his name, he said, “I wanted to repay you by working hard. It's not bad money, it's my money. Happy New Year and thank you.”

 

Mayor Han Young-soo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 gratitude to the anonymous donor who filled my heart frozen by Corona 19." “We will do our best to deliver warm-hearted sharing and to support the vulnerable who are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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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익명, 기부자, 성금, 지폐, 동전, 편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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