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천시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진행

사랑이 넘치는 김장나누기 행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04 [10:59]

포천시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진행

사랑이 넘치는 김장나누기 행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04 [10:59]

▲ 온기 가득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진제공=포천시 내촌면>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포천시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8월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가 내4리 텃밭에서 손수 심고 가꾼 배추와 무를 사용하여 김장을 담갔다고 전했다.

 

첫날은 본격적인 김장을 하기에 앞서 배추 절이기 등 준비 작업을, 둘째날은 김칫소를 버무리는 작업과 포장을 끝으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마무리했고,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 100박스는 내촌면 각 20개리 마을의 홀몸어르신, 복지대상자 등에 전달했다고 했다.

 

조순호 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뜻깊은 나눔 행사를 위해 새벽부터 힘써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사인 만큼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열심히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 덕분에 사랑이 넘치는 김장나누기 행사가 됐다.”라며 “내촌면에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지원하여 뜻을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Men and women Saemaeul leaders in Naechon-myeon, Pocheon-si, held an event to make kimchi of love

 

Kimchi sharing event full of lov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1st and 2nd, the leaders of Saemaeul men and women in Naechon-myeon, Pocheon-si, announced that they held an event to make kimchi with love for the underprivileged.

  

This event was attended by about 30 male and female Saemaul leaders from Naechon-myeon, and said that in August, male and female Saemaul leaders from Naechon-myeon made kimchi using cabbage and radishes hand-planted and nurtured in the Nae 4-ri vegetable garden.

 

On the first day, preparatory work such as pickling cabbage before making full-scale kimchi was completed, and on the second day, the kimchi filling and packaging were finished to wrap up the 'Make Kimchi of Love' event. It was said that it was delivered to the elderly and welfare recipients in Gary Village.

 

Cho Soon-ho, chairman of the women's committee,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women and women members who have worked hard since dawn for a meaningful sharing event even in the cold weather, and I hope that the event will be rewarding as it is an event for the warm winter of the underprivileged."

 

Naechon-myeon Kang Seong-mo said, "Thanks to the Saemaul leaders who volunteered hard, it became a love-filled kimchi sharing event."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포천시 내촌면, 사랑의 김장 담그기, 새마을지도자, 김장, 배추, 김장김치, 봉사, 따뜻한 겨울나기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