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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크린양주에서 온품캠페인 성품 연탄 기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4 [09:45]

양주시 광적면, 크린양주에서 온품캠페인 성품 연탄 기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4 [09:45]

▲ 크린양주에서 온품캠페인 기부 <사진제공=양주시 광적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3일 양주시 광적면은 크린양주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온품캠페인 성품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크린양주는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로, 광적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에 각 500장씩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전달했다고 했다.

 

정소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연탄기부가 감소했다는 소식을 듣고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권순용 면장은 "광적면 주민을 위해 귀한 연탄을 기부해준 크린양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난방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wangjeok-myeon, Yangju City, and Clean Yangju donated briquettes for the Onpoom campaign

 

Support for the warm winter for the underprivileged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3rd, Gwangjeok-myeon, Yangju-si,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1,000 briquettes from the On-poom campaign to support the warm winter of the vulnerable in Krinyangju.

 

Clean Yangju is a company that specializes in collecting and transporting municipal waste, and said that it directly delivered 500 sheets each to two households of basic livelihood recipients living in Gwangjeok-myeon, observing the quarantine rules.

 

CEO Jung So-ra said, "I decided to donate briquettes after hearing the news that briquette donations have decreased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She said, “From now on, we plan to carry out briquette-sharing volunteer activities with continuous interest and love for the underprivileged every year.”

 

Myeon Kwon Soon-yong said, "I sincerely thank Krin Yangju for donating precious briquettes for the residents of Gwangjeok-myeon." “Through this briquette sharing, our neighbors can enjoy a warm winter without worrying about heating, which puts my heart at ease,”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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