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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면, 따뜻한 이웃나눔 이어져

온품캠페인 통해 모인 약 5천만원의 성금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03 [14:57]

양주시 은현면, 따뜻한 이웃나눔 이어져

온품캠페인 통해 모인 약 5천만원의 성금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03 [14:57]

▲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성금 기부 <사진제공=양주시 은현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주시 은현면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이 끊이질 않는다고 밝혔다.

 

양주시 은현면은 감동나눔 ‘온(溫)마을 품다’ 온품캠페인을 통해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은현면에 소중한 성금 4,920만 6천원이 모금됐다고 했다.

 

관내 16개 기업체에서 3,489만원, 14개 사회단체에서 1,090만원, 개인 기부자 42명 341만 6천원 등 온품캠페인에 각계각층이 기부에 동참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2022년 은현면 마을복지사업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지현 은현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가운데 지역주민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소외받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Eunhyeon-myeon, Yangju-si, warm neighborhood sharing continues

 

About 50 million won raised through the Onpoom campaign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 caused by Corona 19, he said that the sharing activities to deliver warm warmth to Eunhyeon-myeon, Yangju-si do not stop.

 

Eunhyeon-myeon, Yangju-si, said that 49.2 million won was raised in Eunhyeon-myeon during the year of 2021 through the on-pum campaign, which is shared with emotion.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participated in the OnPum campaign such as 34.89 million won from 16 companies, 10.90 million won from 14 social groups, and 3,416,000 won from 42 individual donors, contributing to the spread of the sharing culture and adding warmth to the local community. The donations raised through this will be used for the Eunhyeon-myeon village welfare project in 2022.

 

Kim Ji-hyeon, Mayor of Eunhyeon-myeon, said, "I sincerely thank the local residents and organizations for voluntarily practicing warm love for their neighbors amid the economic downturn caused by the prolonged COVID-19.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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