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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읍, 새순교회에서 백미 기부

생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 위해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0 [16:55]

양주시 백석읍, 새순교회에서 백미 기부

생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 위해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10 [16:55]

▲ 새순교회에서 백미 기부 <사진제공=양주시 백석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12월 10일 양주시 백석읍은 새순교회에서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백미 10kg 6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백석읍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했다.

 

최영완 담임목사는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고윤구 백석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신 새순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의 깊은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Baekseok-eup, Yangju-si, donated white rice from Saesun Church

 

To help neighbors in need through a warm winter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0th, Baekseok-eup, Yangju-si,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60 bags of 10 kg of white rice to Saesun Church to help neighbors who are having difficulties living in the area get through the warm winter.

 

The white rice donated that day will be delivered to the low-income class such as the elderly living alone, the disabled, and single-parent families who are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in Baekseok-eup.

 

Senior Pastor Choi Young-wan said, “I am very happy to be able to do good by gathering the hearts of church members who want to be a strength to our neighbors in need.

 

Baek Seok-eup Mayor Ko Yoon-gu said, “I am grateful to Saesoon Church for practicing a culture of sharing despite the difficult times due to COVID-19.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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