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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한결같은 따뜻한 겨울나기 손길 이어져

건강 영양죽 지원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등 안부를 확인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7 [16:39]

동두천시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한결같은 따뜻한 겨울나기 손길 이어져

건강 영양죽 지원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등 안부를 확인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17 [16:39]

▲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코로나19 ․ 한파에도 한결같은 ‘봉사온기’ <사진제공= 생연1동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매서운 한파 가운데에서도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봉사단체의 따뜻한 겨울나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는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대상자 10가구에 건강 영양죽을 지원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등 안부를 확인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봉사자 안전을 위해 소수 인원으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건강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고 전했다. 

 

평화로봉사회 이명순 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힘들고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속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영양죽 지원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는 것은 물론 안부 확인도 동시에 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소외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안부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평화로봉사회는 코로나19에 취약한 관내 홀몸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 비대면 유선 안부확인 및 선별적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eace Volunteer Service in Saengyeon 1-dong, Dongducheon-si, continues to bring warmth to winter

 

Check the health and safety of the elderly while supporting healthy nutrition porridge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Saengyeon 1-dong, Dongducheon-si, said that even in the midst of the prolonged Corona 19 and a bitter cold wave, volunteer groups are continuing to warm up the winter to help neighbors in need throughout the district.

 

The Saengyeon 1-dong Peaceful Volunteer Association provided healthy nutritious porridge to 10 households discovered by members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recently, and confirmed the health and safety of the elderly. , said that he volunteered with the heart of gifting health.

 

Myung-soon Lee, Chairman of the Peace Volunteer Society, said, “I hope that this sharing activity will be of strength to those in need who are going through difficult and lonely times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I will continue to participate in sharing activities with a lot of interest in the local community in the future.”

 

Nam Sang-man, head of Saengyeon 1st dong, said, "The nutritional porridge support project not only takes care of the health of the elderly, but also checks their safety at the same time, which will help prevent the death of loneliness and relieve the feeling of alienation of the elderly." We will continue to provide a service to confirm the safety of the people.”

 

The Peace Volunteer Association said that it is conducting non-face-to-face wire safety check and selective home visits at least once a week for 30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in the district who are vulnerable to COVID-19.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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