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기도 양주시 둘하나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치다

강수현 양주시장 부부가 함께 참석해 끝까지 공연관람... 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초석을 담았다

김태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1/25 [09:49]

경기도 양주시 둘하나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치다

강수현 양주시장 부부가 함께 참석해 끝까지 공연관람... 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초석을 담았다

김태영 기자 | 입력 : 2024/11/25 [09:49]

▲ 제6회 둘하나합창단 정기연주회 공연장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양주=김태영 기자] 경기도 양주시의 유일한 남녀 혼성합창단인 둘하나합창단(단장 김명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6회 정기연주회 공연을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김명근 단장(서정대 교수)과 김수미 지휘자의 간단한 환영사를 마치고 곧바로 공연을 시작했다. 

 

공연장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부부가 함께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강 시장 부부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공연을 관람하면서 연신 박수를 보냈다. 공연 중간에 사회자는 강수현 시장에게 축사를 부탁했다.

 

강 시장은 "오랜만에 편안한 음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시민들이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을 선택해 멋진 공연을 해 주어 감사하다. 이런 공연이 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기대한다"라고 축사를 마쳤다.

 

▲ 둘하나합창단 공연장에서 축사를 하는 강수현 양주시장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명근 단장(서정대 교수)는 "노래가 좋아 이 합창단에 참석했는데 중책을 맡아 오늘 공연을 하게 됐다. 미흡하지만 공연자 한분 한분들의 열정을 담아 마음껏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둘하나합창단은 각종협연 공연을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라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날 공연장에는 강수현 시장의 부부를 비롯해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 김민호 도의원, 김유연 복지문화국장,  문화관광과장, 양주시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