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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고쳐줘 홈즈!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진행

마을복지사업 일환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29 [15:55]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고쳐줘 홈즈!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진행

마을복지사업 일환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29 [15:55]

▲ 고쳐줘 홈즈!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사진제공=양주시 광적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26일과 29일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취약계층의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고쳐줘 홈즈!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을복지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 대상가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거동이 불편한 80대 어르신과 장애인 아들, 어린 증손녀 2명이 함께 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이고, 협의체 위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가 용이하도록 가재도구 등 짐을 옮겼으며 인테리어 전문 업체와 함께 도배, 지붕처마 내벽을 수리한 후 묵은 먼지청소와 뒷정리까지 마무리했다고 했다.

 

주거개선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도배한지 20년이 넘었고 곰팡이까지 생겼는데 몸도 성치않고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덕분에 새집처럼 변했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태순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마련해드릴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주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솔선수범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협의체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In Gwangjeok-myeon, Yangju City,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held a 'Fix Holmes! ‘House repair project for the underprivileged class’

 

Part of village welfare project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26 and 29, Gwangjeok-myeon, Yangju-si, was held by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to improve the aging residential environment of the housing-vulnerable class, 'Repair Holmes! He announced that he had carried out a ‘home repair project for the underprivileged class’.

 

This project was carried out as part of the village welfare project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The target households are an elderly person in their 80s who have difficulty in mobility, a son with a disability, and two young great-grandchildren, who were discovered by the council members themselves. He said that he sweated and moved household items to make the painting easier, repaired the interior walls of the roof eaves with an interior specialist, and finished cleaning the old dust and tidying up.

 

An elderly person who received support for housing improvement said, “It has been over 20 years since we painted the house, and there was mold, but we were not able to afford it because we were not tired and had no financial resources.

 

Co-Chairman Lee Tae-soon said, “It was rewarding to be able to provide a safe and clean residential environment as we spend more time indoors due to COVID-19. said.

 

Kwon Soon-yong, head of Gwangjeok-myeon, said, "I sincerely thank the members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for taking the initiative to help those in need in the region."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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