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 자동차 정기검사 미수검 차량 행정제재 강화

과태료 최대 60만원으로 상향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2/14 [15:27]

양주시, 자동차 정기검사 미수검 차량 행정제재 강화

과태료 최대 60만원으로 상향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2/14 [15:27]

▲ 자동차검사 지연 과태료 부과기군 상향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4월 14일부터 양주시는 개정 자동차관리법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행정제재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는 검사기한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원, 30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이에 따라 검사 기간 만료일로부터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은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가 오른다고 했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기존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했으나 관련법 개정으로 해당 자동차는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규정으로 차량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므로, 자가용은 신차 등록 후 4년, 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씩, 영업용·승합·화물 자동차는 차종과 차령에 따라 1년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하고, 단 천재지변, 사고발생, 차량휴지, 비상사태, 해외체류, 병원입원, 법원판결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자동차검사 유효기간을 연장 신청할 수 있는데, 자동차등록증 사본과 그 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검사유효기간연장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고 했다.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안내 문자서비스 신청 시 검사 기간을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 미수검 차량은 차량 결함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검사기간을 사전에 확인해 검사에 임해야 한다”며 “검사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strengthens administrative sanctions on vehicles not undergoing regular vehicle inspections

 

The fine for negligence has been raised to 60,000 won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April 14, Yangju City announced that as the amended Automobile Management Act comes into force, administrative sanctions on vehicles not inspected for regular automobile inspections will be strengthened.

 

The fine for late inspection of automobiles will be raised from KRW 20,000 to KRW 40,000 within 30 days after the inspection deadline, and from KRW 10,000 to KRW 20,000 for every 3 days after 30 days. Accordingly, if more than 115 days have passed since the expiration of the inspection period, the maximum fine will be doubled from 300,000 won to 600,000 won.

 

In addition, if more than one year has elapsed without the vehicle owner not complying with the inspection order, the vehicle registration number plate was previously retained, but the relevant law will be subject to suspension of operation.

 

Automobile regular inspection is a regulation to protect people's lives and property by preventing traffic accidents caused by defects in automobiles. Vehicle owners are obliged to undergo regular inspections. Van/lorry vehicles must be inspected once a year or every 6 months depending on the vehicle type and age, except for natural disasters, accidents, vehicle suspension, emergencies, overseas stay, hospital admissions, court decisions, etc. It is possible to apply for an extension of the validity period of the vehicle inspection, but it is said that a copy of the vehicle registration certificate and documents proving the reason must be submitted together with the application for extension of the validity period of the inspection.

 

The period of regular automobile inspection can be checked on the website of TS Korea Transportation Safety Authority, and the inspection period can be informed in advance when applying for a text message service.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As there is a constant risk of accidents due to vehicle defects, vehicles that have not been inspected for automobile inspections must check the inspection period in advance before proceeding with the inspection." "Please pay special attention to avoid disadvantages such as imposing fines for negligence due to delay in testing," he said.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양주시, 자동차관리법, 정기검사, 미수검, 행정제재, 과태료,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운행정지, 자가용, 자동차등록증, TS한국교통안전공단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