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홍천군,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권장

홍천군, 행안부 지원에 추가로 자부담 70% 더 지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15 [17:37]

홍천군,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권장

홍천군, 행안부 지원에 추가로 자부담 70% 더 지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2/15 [17:37]

▲ 풍수해보험<사진제공= 건설방재과 방재담당>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홍천군은 군민에게 자연재해 피해 보상을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민영보험사 5개 회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등의 풍수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선진국형 복지혜택이며, 일반주택의 경우 연간보험료 5만 3,200원 중 자부담 1만 5,960원을 납부하면 최대 7,2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했다.

 

특히 홍천군은 자부담 1만 5,960원 중 70%인 1만 1,160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어, 군민의 실질적인 개인 납부액은 4,800원이며, 보험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 및 비닐하우스, 소상공인 상가·공장이며 보험형식은 1년 단위의 소멸성 보험으로 피해유형과 상품의 가입종류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되고, 또한 보험금 수령액은 풍수해보험을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 지원받는 재난지원금보다 주택의 경우 최대 8~9배 가량 많고, 온실의 경우 최대 2.3 ~ 2.9배가량 수령이 가능해 재난에 따른 피해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자연재난은 피할 수 없지만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는 현명한 방법이 있다”라며 “풍수해보험 가입을 통해 많은 군민이 재산 피해를 당했을 때 실직적인 복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풍수해보험 가입신청은 보험회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건설방재과 방재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ngcheon-gun strongly recommends purchasing wind and flood damage insurance

 

Hongcheon-gun, an additional 70% additional support for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Hongcheon-gun said that it is strongly recommending that citizens purchase wind and flood insurance to compensate for damage caused by natural disasters.

 

Wind and flood damage insurance is a policy insurance managed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nd operated by five private insurance companies. If you pay 15,960 won out of 53,200 won in insurance premium, you can get up to 72 million won in insurance.

 

In particular, Hongcheon-gun additionally supports 11,160 won, which is 70% of the 15,960 won self-pay, so the actual individual payment of the county residents is 4,800 won. is a one-year perishable insurance that pays out insurance money depending on the type of damage and the type of product purchased It is said that it is a practical help in recovery from disasters as it can be received up to 2.3 to 2.9 times.

 

Heo Pil-hong, governor of Hongcheon County, said, “Natural disasters are unavoidable, but there is a smart way to prepare for damage in advance. said.

 

You can apply for wind and flood damage insurance at insurance companies such as DB Insurance, Hyundai Marine & Marine, Samsung Fire & Marine, KB Insurance, and NH Nonghyup Insurance.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홍천군, 자연재해 피해 보상,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권장, 풍수해보험, 행정안전부, 민영보험사,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재산피해, 선진국형 복지혜택, 일반주택, 비닐하우스, 소상공인, 상가, 공장, 보험형식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