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해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특보해제시 까지 발령

연안조업 어선, 작업선, 낚시어선 조기 입항 권고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1/22 [18:18]

동해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특보해제시 까지 발령

연안조업 어선, 작업선, 낚시어선 조기 입항 권고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1/22 [18:18]

▲ <사진제공=동해해경>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강원남부]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11월 22일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22일 오전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8~14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1~3.5m로(최대파고 4m)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위험성이 우려됨에 따른 조치로, 위험예보 기간 중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동해북방해역(대화퇴)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예찰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15회 발령하였으며, 작년 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38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Southern Gangwon] The Donghae Maritime Police Station (Chief Si-young Choi) announced that the risk of safety accidents along the coast is high according to the East Sea Central Sea Storm Warning.

 

From the morning of the 22nd, the Donghae Coast Guard took action in response to concerns over the danger due to a storm warning as strong winds of 8 to 14 m/s blew around the East Sea and sea waves rose as high as 1 to 3.5 m (maximum wave height 4 m).

 

During the risk forecast period, multi-use vessels such as fishing boats, work boats, and fishing boats in coastal waters are advised to enter port early, and we do our best to prevent accidents by regularly monitoring the safety conditions of distant fishing vessels such as the northern East Sea (Daehwatoe). plan to do so.

 

An official from the Donghae Coast Guard said, "We issued a total of 15 hazard warnings this year, and last year alone, 38 coastal accidents such as swell waves occurred, and coastal accidents are continuously increasing."

 

In addition, it was requested to "refrain from entering breakwaters and seashore rocks, etc., where there is a risk of overcrowding and crashes, and maritime workers to make every effort to manage safety, such as conducting safety checks in advance to minimize damage caused by special weather warnings."

 

rlavudrj@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준호, 동해해양경찰서, 풍랑특보, 강풍, 입항권고,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다중이용선박, 동해북방해역, 대화퇴, 원거리조업선박, 안전상태, 수시예찰, 안전점검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