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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문체부·강원도와 폐광지역 관광상품개발 경제 활성화 도모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에 나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0 [12:32]

정선군, 문체부·강원도와 폐광지역 관광상품개발 경제 활성화 도모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에 나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10 [12:32]

▲ 폐광지역 관광상품 개발 현장점검 사진<사진제공=문화관광과 관광개발담당>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정선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는 폐광지역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문체부와 강원도, 폐광지역 4개시·군 관계자 등은 기존 폐광지역 관광상품개발 사업의 성과분석을 통한 신규사업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검토하고 코로나19 등으로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와 현장점검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2월 10일에는 아리랑센터에서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우수성 전승 보존과 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인 대한민국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공연장과 고한 함백산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야생화 쿠키체험장, 국내 최초로 폐광산을 문화예술공간으로 변화시킨 삼탄아트마인 현장을 둘러보았고, 또한 이날 삼탄아트마인에서는 폐광지역의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폐광지역 관광상품개발 3단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발굴 및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효과 등 폐광지역 관광산업 발전방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고 했다.

 

오는 11일에는 마을 전체가 호텔의 부대시설이라는 획기적 아이디어로 마을 내 야외정원, 골목길 음식점, 카페, 이발소, 세탁소, 사진관 등의 마을 골목내 분포한 인적·물적 자원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한 주민주도 도시재생 상생 프로젝트의 폐광지역 우수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고한 마을호텔 18번가 마을과 오늘 9월 개통 예정인 '운탄고도 1330'구간중 하나인 태백과 영월, 정선의 경계 고한 만항재 현장을 둘러본다고 밝혔다.

 

폐광지역인 태백시·삼척시·영월군·정선군 등 4개 지역의 주요 걷는 길을 연결하는 총 연장은 173㎞에 달하는 운탄고도 1330’ 노선은 석탄을 나르던 길로 해발 1,330m에 위치해 자연 속에서 한적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명품 숲길로 세계적인 트레킹 코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gseon-gun,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Gangwon-do and Tourism Product Development for Abandoned Mine Areas Promote Economic Revitalization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seek new development direction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Jeongseon-gun announced that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Gangwon-do are seeking new development directions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by turning abandoned mine areas into tourism resources.

 

For two days from February 10 to 11,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Gangwon-do, and officials from 4 cities and counties in the abandoned mine area reviewed the need for new business support through the performance analysis of the existing tourism product development project in the abandoned mine area and changed due to COVID-19 He said that he would hold a place to discuss a new development direction to respond to the tourism environment and conduct on-site inspections.

 

On February 10, at the Arirang Center, the cultural excellence of Jeongseon Arirang was preserved, and the Korean new-concept musical performance 'Aria Arari', a national unified Arirang performance that impressed people all over the world at the Winter Olympics, and wild flowers in Gohan, Hambaeksan. We toured the cookie experience center and the site of Samtan Art Mine, which transformed an abandoned mine into a cultural and artistic space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long with the report on Korea, it was said that there was an in-depth discussion on the development plan of the tourism industry in the abandoned mine area, such as job creation, regional economy revitalization, and economic effect through the discovery and support of new businesses to respond to new tourism trends.

 

On the 11th, with the groundbreaking idea that the entire village is an auxiliary facility of a hotel, the villagers will lead by connecting the human and material resources distributed in the village alleys, such as outdoor gardens, alley restaurants, cafes, barber shops, laundry and photo studios, into one platform. Gohan Maeul Hotel 18st Village, which is evaluated as an excellent model for the abandoned mine area of ​​the urban regeneration project, and the site of Manhangjae, the boundary between Taebaek, Yeongwol, and Jeongseon, one of the 'Untangodo 1330' sections scheduled to open in September today.

 

The Untangodo 1330' route, which has a total length of 173 km and connects the main walking paths in the four regions, including Taebaek-si, Samcheok-si, Yeongwol-gun, and Jeongseon-gun, which are abandoned mine areas, is a road that carried coal. He said that he expects to be reborn as a world-class trekking course as a luxury forest trail.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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