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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지역관광 컨텐츠...맹글장 레일마켓 확대 운영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3/21 [11:54]

정선군, 지역관광 컨텐츠...맹글장 레일마켓 확대 운영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3/21 [11:54]

▲ <사진제공=정선군>맹글장 레일마켓 아우라지역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정선군] 정선군의 특색있는 관광 컨텐츠를 만들며 인기를 끌고 있는 주민주도 관광형 맹글장 레일마켓이 확대 운영된다.

 

재주꾼 셀러들이 옛 보부상이 되어 정선선 기차역을 따라 지난해 부터 장터를 운영하고 있는 주민주도 관광형 맹글장 레일마켓은 정선의 로컬 문화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맹글장은 지역 80개 팀의 핸드메이더들이 만들어 가는 지역관광 컨텐츠로서 정선 외곽 관광상권을 살리고 지역주민들간의 네트워킹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오는 3월 25일 국내 1호 간이역인 북평면 나전역 카페가 정선관광 랜드마크로 급부상하며 힐링과 추억의 여행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나전역에서 개최된다.

 

▲ <사진제공=정선군>맹글장 레일마켓 아우라지역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맹글장 레일마켓은 나전역 첫 개장을 시작으로 아우라지역, 구절리역 등 정선의 아름다운 정선선 기차역을 따라 이동하며 운영할 계획이며, 정선역과 민둥산역, 영월역 등에서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탄광지역 주민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강원도를 대표하는 주민주도 마켓으로의 성장 추진을 위해 영월, 태백, 삼척 등 강원남부 탄광지역과 연계한 마켓운영을 추진한다.

 

또한, 정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정선 5일장과 연계한 마켓운영, 정선아리랑제 등 정선에서 개최되는 대표 축제에도 맹글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선 맹글장을 기획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레몬트리협동조합 최진아 대표는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은 마켓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제품퀄리티 향상, 지역내외 문화공연 연계 등을 위해 정선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유지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Jeongseon-gun] The residents-led tourism rail market, which is gaining popularity by creating unique tourism contents in Jeongseon-gun, will be expanded and operated.

 

The tourist-type rail market led by residents, which has been running a market since last year along the Jeongseon Line train station, where talented sellers have become old peddlers, is establishing itself as a local cultural product in Jeongseon.

 

Manglejang is a local tourism content created by 80 local handmaids, revitalizing the tourist area outside Jeongseon and creating networking among local residents.

 

On March 25th, a cafe in Najeon Station, Bukpyeong-myeon, the first simple station in Korea, will be held at Najeon Station, which is rapidly emerging as a landmark for Jeongseon tourism and is loved as a travel destination for healing and memories.

 

Starting with the first opening of Najeon Station, the Mangle Market Rail Market plans to operate along the beautiful Jeongseon Line train station in Aura and Gujeol-ri, and will be expanded to Jeongseon Station, Mindungsan Station, and Yeongwol Station.

 

This year, in order to form a resident network in the coal mine area and promote growth as a resident-led market representing Gangwon-do, we will promote market operation in connection with coal mining areas in southern Gangwon-do, such as Yeongwol, Taebaek, and Samcheok.

 

In addition, in order to revitalize the Jeongseon local commercial district, the market operation in connection with the Jeongseon 5-day market and the Jeongseon Arirang Festival are scheduled to be introduced at representative festivals held in Jeongseon.

 

Choi Jin-ah, CEO of Lemon Tree Cooperative, a resident business of Korea Tourism Organization Tourism Dure, who is in charge of planning and operating the Jeongseon Mangeuljang, said, "We focus on creating a market that tourists want to visit, improve product quality, and link cultural performances in and outside the region.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maintain and strengthen the cooperative system with related organizations.”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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