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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 위촉장 수여식 진행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7 [11:20]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 위촉장 수여식 진행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1/07 [11:20]

▲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 위촉장 수여식<사진제공 =문화공간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1월 7일, 정선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아리랑의 체계적인 전승·보전 및 창조적 계승·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단 상임 및 비상임 단원 등 총 25명의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이 위촉됐다고 했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김용하 연출감독을 비롯해 상임단원 13명, 비상임단원 13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술단은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공연이 취소되고 축소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협의체 협약식 공연,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지정 50주념 기념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한민국 대축제 공연 등 많은 공연을 진행한 것은 물론 아리랑센터에서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을 펼치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 위촉과 함께 꾸준한 연습을 통해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맞이하는 해인 만큼 세계에 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전승·보전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Jeongseon County Arirang Performing Arts Troupe, commissioning ceremony

 

Awarded a letter of appointment to the members of the Jeongseon County Arirang Arts Troup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7th, Jeongseon-gun announced that it had awarded a letter of appointment to a member of the Jeongseon-gun Arirang Art Troupe, which is being operated for the systematic transmission and preservation and creative succession and development of Jeongseon Arirang at the county office conference room.

 

At the appointment ceremony, it was announced that a total of 25 members of the Jeongseon County Arirang Arts Troupe, including permanent and non-standing members of the art troupe, were appointed with the presence of Jeongseon County Governor Choi Seung-jun, Jeon Jong-nam, the chairman of the Jeongseon Arirang Cultural Foundation, and officials.

 

The Jeongseon County Arirang Arts Troupe, which has been operating since 2009, consists of 26 members including director Kim Yong-ha, 13 standing members and 13 non-standing members. In spite of the circumstances, many performances were held, such as the performance of the signing ceremony of the Korea's three largest Arirang Joint Council, a performance to commemorate the 50th anniversary of the designation of Gangwon-d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 He said that he held regular performances on Saturdays to soothe the tired mind and body of local tourists due to Corona 19.

 

Jeon Jong-nam, chairman of the Jeongseon Arirang Cultural Foundation, has been appointed as a member of the county Arirang Art Troupe and has been practicing steadily through continuous practice to promote Arirang to the world as it is the 10th anniversary of the inscription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by UNESCO. He said he would do his best to make the program.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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