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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아리 아라리' 공연단 확대 전국 투어 공연 추진

정선 5일장 상설공연을 비롯해 전국 투어 공연 추진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30 [16:29]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아리 아라리' 공연단 확대 전국 투어 공연 추진

정선 5일장 상설공연을 비롯해 전국 투어 공연 추진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30 [16:29]

▲ 아리아라리 공연<사진제공= 문화공간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단을 확대 전국 관람객들을 찾는다고 전했다.

 

재단에서는 아리 아라리 공연을 전 국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공연단 규모를 확대하고 정선 5일장 상설공연을 비롯해 전국 투어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우수성 전승·보존과 한반도의 갈등 극복과 평화를 향한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개최된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대한민국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공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했다.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제작한 '아리아라리' 공연은 지난 2018년 동계올림픽대회에서 한중일 컬쳐로드에서 대한민국 대표 공연을 시작으로 5년째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1개 팀으로 운영하던 공연단을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문예술단으로 구성된 2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재단에서는 오는 4월 7일부터 (2,7,12,17,22,27)날 마다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상설공연을 선보이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보다 안전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여 일상회복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또한 공연 입장료는 지역 화폐인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지역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우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공연은 연극 짬뽕, 소, 당신의 눈, 메밀꽃 필 무렵 등을 연출한 윤정환 감독의 작품으로, 오는 3월 31일과 4월 2일에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공개 오픈 리허설을 시작으로 4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하며, 또한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아리랑으로 재도약하고자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는 조선시대 아우라지를 사이에 둔 처녀 총각의 사랑이야기와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떠나는 정선 떼꾼 이야기가 맞물리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의 소중함을 담아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어졌다고 했다. 

 

전종남 이사장은 "정선지역에 담긴 삶의 역경을 극복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아리아라리'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에 휴식과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gseon Arirang Cultural Foundation promotes nationwide tour of 'Ari Arari'

 

Promotion of national tour performances including permanent performances at Jeongseon 5-day Market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Jeongseon Arirang Cultural Foundation is expanding its musical performance ‘Ari Arari’, a musical performance that reinterprets Jeongseon Arirang, a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and Gangwon-do No. told

 

The foundation announced that it is expanding the size of the troupe and promoting nationwide tour performances, including a permanent performance at the Jeongseon 5-day market, in order to present the Ari Arari performance to the entire nation.

 

The performance of 'Ari Arari', a new concept musical performance in Korea that impressed people around the world at the successfully held Winter Olympics, showing the potential for the future for peace and overcoming conflicts on the Korean Peninsula, as well as transmitting and preserving the cultural excellence of Jeongseon Arirang, is attracting attention. did.

 

The 'Aria Lari' performance, produced by Jeongseon-gun and Jeongseon Arirang Cultural Foundation, has been performing for 5 years, starting with Korea's representative performance at the Korea, China, and Japan Culture Road at the 2018 Winter Olympic Games. In order for many visitors to see, hear, and enjoy, it said that it will be expanded into two teams of professional art troupes from this year.

 

The foundation will perform a permanent performance at Arirang Center’s Arirang Hall every day (2, 7, 12, 17, 22, 27) starting from April 7, and provide a safer performance to the audience to overcome difficulties caused by COVID-19. We are doing everything we can to revitalize our daily life by providing comfort and hope. In addition, the entrance fee to the performance is fully refunded in the local currency 'Jeongseon Arirang Gift Certificate' to help small business owners suffering from COVID-19, etc. He said that he is trying to play a role of a helper in revitalizing local culture and the local economy.

 

The musical performance 'Ariarari' is the work of director Yoon Jeong-hwan, who directed the plays Champon, Cow, Your Eyes, When Buckwheat Blooms, etc. It will be held from April 7th to November 27th, and to commemorate the 10th anniversary of Arirang's inscription as a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Seoul National Central Center will take another leap forward as Arirang, a place where Koreans and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can join together. He said that he plans to present a performance at the museum theater 'Dragon'.

 

The musical performance 'Aria Lari' is a performance that can be enjoyed by everyone, regardless of age or gender, with the love story of a virgin bachelor who is sandwiched between the aura of the Joseon Dynasty and the story of a gang of Jeongseon who goes to Hanyang to repair Gyeongbokgung Palace. said to have been made with

 

Chairman Jeon Jong-nam said, "Through the 'Aria Lari' performance, where you can overcome the difficulties of life in Jeongseon and feel the preciousness and love of family, we will provide rest and healing to the citizens and tourists who are exhausted from COVID-19, even a little. We will do our best to make it happen,”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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