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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계읍, 지역경제활성화...공동체 일자리 모집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3/15 [11:21]

삼척시 도계읍, 지역경제활성화...공동체 일자리 모집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3/15 [11:21]

▲ [사진=김준호]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삼척시] 삼척시가 폐광지역에 거주하는 재가진폐재해자의 생활안정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총사업비 2억4천7백만 원(도비 포함)을 들여, 총 25명을 선발해 오는 4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5개월간 도계 유리나라 및 나무나라 환경정비, 도계읍 주요 도로변 정비 및 수변공원 가꾸기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4월 10일) 기준 도계읍에 주민등록을 한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김영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을 통해 폐광지역에 거주하는 재가진폐재해자들의 생활안정과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해에도 2억2천9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폐광지역 주민 2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Samcheok City] Samcheok City is recruiting participants for the local community job project in the abandoned mine area to stabilize the livelihood of home-based pneumoconiosis victims living in the abandoned mine area and create local jobs.

 

The city spent a total project cost of KRW 247 million (including provincial expenses), and selected a total of 25 people for five months from April 10th to September 10th, environmental improvement in Dogye, Yurinara and Namunara, maintenance of major roadsides in Dogye-eup, and We plan to promote projects such as waterside park maintenance.

 

Recruitment targets are unemployed people registered as residents of Dogye-eup as of the business start date (April 10), household income less than 70% of the standard median income, and property less than 400 million won.

 

If you wish to participate, bring your application form and required documents to the Dogye-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from March 15th to March 21st.

 

Director of Welfare Policy Department Kim Young-hee said, "We hope that this job creation project will help stabilize the lives of home-based pneumoconiosis victims residing in abandoned mine areas and revitalize the economy of abandoned mine areas."

 

Meanwhile, the city of Samcheok invested 229 million won last year to provide jobs for 25 residents of the abandoned mine area.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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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삼척시, 삼척시청, 폐광지역, 도계읍, 지역공동체, 일자리모집, 미취업자, 기준중위소득, 재가진폐재해자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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