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흥원 양구군수, '호우 피해지역' 현장 실시간 점검...행안위 '방문연기'

양구군 비상 근무에 돌입 및 비상 상황 대비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8/10 [17:24]

서흥원 양구군수, '호우 피해지역' 현장 실시간 점검...행안위 '방문연기'

양구군 비상 근무에 돌입 및 비상 상황 대비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8/10 [17:24]

▲ <사진제공=양구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10일 서흥원 양구군수는 현안 사업을 위한 예산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방문 예정이었으나, 최고 127.5mm의 폭우로 일정을 연기하고 호우 피해지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양구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양구지역 평균 115mm 폭우로 총 하천, 도로 등 공공시설 22건과 주택, 농경지 등 사유재산 4건 등 총 26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가설도로가 유실되고, 주택·도로 침수와 낙석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피해 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접수되지 않은 피해 현장 외에도 꼼꼼히 점검하여 주민 피해가 없도록 신속 조치할 것을 당부했으며 위험지역 통제와 예찰 활동 등을 통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도로 낙석 제거 및 가설도로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8~10일 동안 폭우로 26건의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신속한 피해복구와 함께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郡)은 지난 8일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라 산사태 우려 지역 및 하천 등에 대한 예찰 활동과 더불어 풍수해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시키고 비상 근무에 돌입하여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eo Heung-won, Mayor of Yanggu, real-time inspection of the 'heavy rain-affected area'...

 

Yanggu-gun enters emergency service and prepares for emergency situations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0th, Seo Heung-won, the mayor of Yanggu, announced that he was scheduled to visit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to suggest budget support for the current project, but postponed the schedule due to heavy rain of up to 127.5 mm and inspected the area affected by the heavy rain.

 

Yanggu-gun received an average of 115mm heavy rain from the 8th to the 10th in the Yanggu area, resulting in a total of 26 cases of damage, including 22 public facilities such as rivers and roads, and 4 cases of private property such as houses and farmland. Damages such as flooding and falling rocks occurred.

 

Heung-won Seo, the mayor of Yanggu, visited the site of damage and inspected the situation in real time, and requested prompt action to prevent damage to the residents by thoroughly inspecting the site of damage that has not been received. He ordered that safety management be strengthened, and that all efforts should be made to remove falling rocks and restore damage such as temporary roads.

 

Seo Heung-won, the mayor of Yanggu, said, “For 8 to 10 days, heavy rains caused 26 cases of damage. We will prepare thoroughly to ensure that no further damage occurs along with prompt restoration of damage.”

 

On the other hand, according to the heavy rain advisory issued on the 8th, the military is preparing for an emergency situation by raising the storm and flood warning level from concern to caution, along with monitoring activities for areas and rivers concerned about landslides.

 

tkdgnskkk@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남상훈, 양구군, 서흥원, 양구군수, 호우피해, 현장점검, 행안부, 예산, 연기 관련기사목록
정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