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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덕장마을, 문화팩토리 카페 운영 돌입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3/09 [14:28]

동해시 묵호덕장마을, 문화팩토리 카페 운영 돌입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3/09 [14:28]

▲ <사진제공=동해시> 문화팩토리 카페 개소식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동해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문화팩토리, 덕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카페를 오는 9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개소식에는 심규언 시장 및 지휘부, 이동호 동해시의장 및 의원, 문화인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라운딩 및 시음 순으로 진행된다.

 

묵호덕장마을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총 1,884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된 문화팩토리, 덕장은 체험실·창고가 있는 지하 1층, 사무실·전시장·카페·푸드센터를 갖추고 있는 지상 1층, 홀이 위치한 지상 2층 등 연면적 511㎡ 규모다.

 

▲ <사진제공=동해시>문화팩토리 카페’개소식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덕장마을의 역사성을 보존하고 국내 유일 해풍건조 특산품인 묵호태를 관광자원화해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문화를 접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전시체험공간과 카페 휴게시설을 갖춤으로써 동해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루프탑, 정원 설치 등 시설 확장·개선을 통해 덕장마을이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Donghae-si] Donghae-si (Mayor Sim Gyu-eon) will open a cultural factory and a cafe to revitalize deokjang on the 9th and start full-scale operation.

 

The opening ceremony was attended by about 100 people, including Mayor Sim Gyu-eon and commanding staff, Donghae City Chairman Lee Dong-ho and lawmakers, cultural figures, and residents. .

 

A cultural factory created by investing a total of 1,884 million won as a cultural tourism resource project for Mukho Deokjang Village. It has a total floor area of 511㎡ including two floors above ground.

 

It is being used as a space to improve the income of local residents and combine culture by preserving the historicity of Deokjang Village and turning Mukhotae, the only sea breeze-dried specialty in Korea, into a tourism resource, receiving a lot of interest and expectations from citizens and tourists.

 

Lee Wol-chul, head of the Culture and Tourism Department, said, "By having an exhibition experience space and cafe resting facilities, it has become a new attraction in Donghae City. said.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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