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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4일간 화려한 일정 돌입

- 일상의 행복! 정선아리랑제
- 정선아리랑과 현대적 감성 어우러진 새로운 지평 열다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9/16 [12:51]

정선아리랑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4일간 화려한 일정 돌입

- 일상의 행복! 정선아리랑제
- 정선아리랑과 현대적 감성 어우러진 새로운 지평 열다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09/16 [12:51]

▲ <사진제공=정선군> 정선라리랑제 개막식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정선군] 지난 15일 국민고향 정선에서 다시 일상의 행복!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정선아리랑제가 ‘보고싶다 정선아!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15일 개막식에서는 가수 송가인과 함께한 200여 명의 군민합창단과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소리·음악·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어울리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제공=정선군> 정선아리랑제 개막식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정선아리랑을 새롭게 해석한 음악으로 하늘을 나는 공중퍼포먼스 스카이밴드 공연 및 개막 축하 불꽃놀이가 진행되어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제47회 정선아리랑제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아리랑이 가지고 있는 다원적 가치와 역사성을 기리는 축제다.

 

축제기간동안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김남기, 김형조, 유영란, 김길자)의 무대가 나흘간 이어지며, 대한민국 대표하는 거리퍼포먼스 40여 개의 팀이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거리 퍼레이드 공연을 펼치며 프린지무대에서는 음악, 무용, 마술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 <사진제공=정선군> 정선아리랑제 개막식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제47회 정선아리랑제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칠현제례를 비롯해 전국 최초로 아리랑과 K-POP이 만난 A-POP경연대회, 아리랑경창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재원 예술감독은 "우리나라의 고유의 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과 현대적 감성을 축제에 결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음 하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Jun-ho Kim = Seon-gun Jeong] On the 15th, everyday happiness again! Jeongseon Arirang Festival, held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due to COVID-19, was held at the national hometown of Jeongseon, where ‘I miss you Jeongseon-ah! It was held under the theme of ‘Jeongseon Arirang’.

 

At the opening ceremony on the 15th, the military and civilian choir of about 200 people accompanied by singer Ga-in Song and the Jeongseon Arirang performed various performances such as sound, music, and dance, and presented an impressive stage where everyone came together as one.

 

The sky band performance and opening celebration fireworks were held with a new interpretation of Jeongseon Arirang, and a spectacular opening was held in the presence of citizens and tourists.

 

The 47th Jeongseon Arirang Festival is a festival that celebrates the pluralistic values ​​and historicity of Arirang while maintaining the identity of Jeongseon Arirang, the world'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During the festival period, Jeongseon Arirang entertainers (Nam-ki Kim, Hyeong-jo Kim, Young-ran Yoo, Gil-ja Kim) will perform the stage for four days, and about 40 representative street performances of Korea will perform a street parade that reinterprets Arirang in a modern way, and music on the fringe stage. , dance, magic, and various other performances.

 

The 47th Jeongseon Arirang Festival will be held for four days from the 15th to the 18th in Jeongseon Public Stadium, where various events such as the Chilhyeon Jerye, the A-POP Contest where Arirang and K-pop met for the first time in the country, and the Arirang Competition are waiting for visitors. .

 

Artistic Director Lee Jae-won said that by combining Jeongseon Arirang, Korea's unique cultural heritage, and modern sensibility, the festival built a new paradigm and prepared a festival that would grow into a global festival beyond Korea.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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