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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 산으로 츨근 바다로 퇴근 '워케이션 도시 도약'...홍보활동 나서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 기업체들 대상 홍보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0/23 [16:02]

심규언 동해시장, 산으로 츨근 바다로 퇴근 '워케이션 도시 도약'...홍보활동 나서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 기업체들 대상 홍보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0/23 [16:02]

▲ <사진제공=동해시>동해시 워케이션 도시 홍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동해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워케이션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상담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SJ쿤스트할레(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에서 동해시에 관심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 워케이션 홍보 및 워케이션 홍보영상 상영, 기업이 바라본 워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발표 등이 진행 됐으며,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동해시 유휴공간 소개 및 관광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 <사진제공=동해시>동해시 워케이션 도시 홍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특히, 시는 참여한 기업을 상대로 개별 미팅을 통해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유 오피스’와 ‘실내스포츠 및 ESG 프로그램, ’무릉건강숲 및 망상오토캠핑리조트’등 관내 숙박시설과 오피스, 레저, 교통여건과 연계, 워케이션 최적의 조건을 제안하며 지역자원의 강점을 부각했다. 

 

제안에 관심을 보인 일부 기업들은 향후 동해시를 방문해 개별상담과 함께 유휴공간 및 동해시 대표 관광지를 둘러 볼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야놀자’와 함께 총 60명이 1주일간 동해에 머무르며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일과 여가를 동시에 즐겨 방문객들 대부분이 워케이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숙박 및 음식점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일과 여가를 동시에 하는 변화된 기업 근무 형태가 반영된 워케이션을 통해 많은 기업의 참여는 물론 새로운 관광 트렌드인 비수기, 평일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길바란다”고 밝혔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Donghae City] Donghae City (Mayor Shim Gyu-eon) announced that it is taking active steps, such as conducting consultations and public relations activities to take a leap forward as a working city.

 

At the ‘2022 Gangwon Work Day’ held at SJ Kunsthalle (located in Gangnam-gu, Seoul) on the 14th, location counseling was conducted for companies interested in Donghae.

 

On this day, there were presentations under the theme of “Working as seen by companies,” as well as promoting Gangwon-do’s work, showing a work-promotion video, and introducing idle spaces in Donghae that companies are curious about and promoting tourist attractions.

 

In particular, through individual meetings with participating companies, the city holds 'Dongho District Seaside Bookstore Village Shared Office', 'Indoor Sports and ESG Program', 'Mureung Health Forest and Mangsang Auto Camping Resort', etc. The strength of local resources was emphasized by proposing the optimal conditions for a location in connection with the local government.

 

Some companies that showed interest in the proposal plan to visit Donghae in the future and visit idle spaces and representative tourist spots in Donghae with individual consultations.

 

Meanwhile, in May, a total of 60 people stayed in the East Sea with 'Yanolja' for one week and conducted a vacation program. It also contributed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Lee Wol-chul, head of the Culture and Tourism Division, said, "We hope that the employment reflects the changed corporate working style that combines work and leisure, so that the local economy will be revitalized through the new tourism trend, off-season and weekday stay-type tourism, as well as the participation of many companies."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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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동해시, 심규언시장, 워케이션, 홍보활동, 지역경제활성화, 체류형관관, 실내스포츠, ESG 프로그램, 무릉건강숲,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숙박시설, 오피스, 레저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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