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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지역경제 활성화'...관내업체 우선발주 사전검토제 추진

투명한 계약행정과 페이퍼컴퍼니 수주 뿌리 뽑을 예정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11/10 [10:59]

태백시, '지역경제 활성화'...관내업체 우선발주 사전검토제 추진

투명한 계약행정과 페이퍼컴퍼니 수주 뿌리 뽑을 예정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11/10 [10:59]

 <사진제공=태백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태백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업체(건설업체 및 소상공인 등) 수주율 확대를 위하여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등 모든 계약 시 관내업체 우선발주 사전검토제를 적극 추진하고 페이퍼컴퍼니의 수주를 뿌리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열악한 지역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허용된 법령과 규정 내에서 지역업체 수주율을 80% 이상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계약대장에 등재되는 모든 수의계약 현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일부 특정업체에 편중되는 관행을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또, 2018년부터 최근까지 계약현황을 실태조사하고 이를 반영하여 태백시 관내 업체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형평성 있게 계약 건을 수주할 수 있도록 본청 모든 부서 및 사업소․동행정복지센터에 지침을 시달함은 물론 관내 유관기관․단체에도 적극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특정업체에 편중되지 않는 공정성과 형평성 논란이 없도록 지역업체 최우선 발주 정책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들이 숨통을 틔어 다 같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Taebaek City] In order to vitalize the local economy and increase the order rate of local companies (construction companies and small business owners, etc.) He said that he plans to actively promote the company and root out orders from off-the-shelf companies.

 

In addition, in order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poor local companies, we are actively seeking ways to increase the order rate of local companies by 80% or more within the permitted laws and regulations.

In particular, in order to promote fair and transparent contract administration, the current status of all private contracts listed in the contract book will be disclosed on the website and the practice of being biased towards some specific companies will be prevented in advance.

 

In addition, we provided guidelines to all departments, business offices, and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s of the main office so that companies in Taebaek City can receive contracts in an equitable way based on their technological prowess by examining the actual status of the contract from 2018 to the present and reflecting this. We plan to request active cooperation from relevant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within the jurisdiction.

 

Taebaek Mayor Lee Sang-ho said,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a community where local businesses suffering from the economic downturn can breathe and live together through a policy of placing priority on local businesses so that there is no controversy over fairness and equity that is not biased towards specific companies.” said.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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