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두천시, 동파로인한 취약계층 무료 집 수리 지원

남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1/12 [12:20]

동두천시, 동파로인한 취약계층 무료 집 수리 지원

남기환 기자 | 입력 : 2021/01/12 [12:20]

 

  © 남기환 기자

 

[남기환 기자=경기 북부] 지난 10일 영하 20도의 한파로 인해 연탄 보일러, 화장실이 동파된 취약계층의 독거노인 가구들이 있어 소속 봉사단체인 로컬드림봉사회는 소요동 취약계층 2세대를 방문하여 무료 집 수리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소요동의 취약계층, 특히 어르신들께 어려움 발생하면, 이제는 바로 로컬드림으로 연락이 온다.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을 위해 방문을 하니, 믿고 의지하는 관계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업무관계자는 “긴급하게 연계해야하는 복지민원을 로컬드림봉사회에서 적극 지원하며, 동 복지업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skadpfflxm@daum.net

 

 

Dongducheon City provides free home repair support for the vulnerable due to freeze

 

[Reporter Nam Ki-hwan = Northern Gyeonggi Province] On the 10th, there are elderly households living alone from vulnerable groups whose briquette boilers and toilets were broken due to a cold wave of -20 degrees below zero. It said that the service was carried out.

 

The chairman of the Local Dream Volunteers said, “When difficulties arise for the vulnerable, especially the elderly, in Soyo-dong, the local Dream is immediately contacted. I regularly visit to check my safety, so it seems like I have a trusting relationship.”

 

  Soyo-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officials expressed their gratitude, saying, “The local Dream Volunteers actively supports welfare complaints that need to be connected urgently, and they are giving great help to the welfare work.”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동두천, 한파, 연탄, 보일러, 화장실, 동파, 취약계층, 로컬드림봉사회, 취약계층, 집, 수리, 무료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