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보건소, 한센병 등 피부질환 무료 진료..."양주시민 누구나 신청가능"

한센병을 비롯해 잘 낫지 않는 피부병, 무좀, 건선, 습진, 가려움증 등 각종 피부질환에 대해 진료 진행할 예정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09 [12:23]

양주시보건소, 한센병 등 피부질환 무료 진료..."양주시민 누구나 신청가능"

한센병을 비롯해 잘 낫지 않는 피부병, 무좀, 건선, 습진, 가려움증 등 각종 피부질환에 대해 진료 진행할 예정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8/09 [12:23]

▲ 양주시청 전경<사진제공= 양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는 오는 17일 보건소 1층 물리치료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센병 인식개선및 한센 신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 인천지부와 연계해 피부과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 소속 피부 전문의가 파견돼 한센병을 비롯해 잘 낫지 않는 피부병, 무좀, 건선, 습진, 가려움증 등 각종 피부질환에 대해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양주시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예방팀으로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문검진을 통해 한센병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타 피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피부와 말초신경에 침범해 증상을 일으키며,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를 남길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고 정기적인 진료, 관리가 필요하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Public Health Center, free treatment for skin diseases such as leprosy... "Anyone in Yangju can apply"

 

We plan to treat various skin diseases such as leprosy, incurable skin diseases, athlete's foot, psoriasis, eczema, and itching.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7th,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provide free dermatology treatment at the public health center in connection with the Gyeonggi Incheon branch of the Korea Hansen Welfare Association to improve the awareness of leprosy and early detection of new hansen patients.

 

On this day, a dermatologist belonging to the association will be dispatched to treat various skin diseases such as leprosy, incurable skin diseases, athlete's foot, psoriasis, eczema, and itching.

 

The treatment hours are from 10:30 am to 11:30 am, and to prevent the local spread of Corona 19, it is operated by reservation system, and any citizen with an address in the city can apply. Management and Infectious Disease Prevention Team.

 

An official from the city health center said, "Through this visit, we will detect leprosy patients early and solve the inconvenience of citizens suffering from other skin diseases."

 

On the other hand, Hansen's disease is a chronic infectious disease caused by leprosy, which invades the skin and peripheral nerves and causes symptoms.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양주시, 보건소, 한센병, 인식개선, 피부과, 무료, 진료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