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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혈액 보유량 ‘비상’단계의 따른 혈액수급 위해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25 [09:51]

동두천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혈액 보유량 ‘비상’단계의 따른 혈액수급 위해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25 [09:51]

▲ 1분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 앞장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21일 동두천시는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써 원활한 혈액수급이 가능하게 하려면 전국적으로 5일분 이상의 혈액 재고가 비축돼 있어야 하고, 5일분에 미치지 못하면 ‘관심’단계, 3일분 미만일 경우 ‘주의’단계로 관리되며, 지난 1월 21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2.8일분으로 ‘비상’단계에 해당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 및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혈액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혈액수급이 ‘비상’인 시점에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수급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으로, 이에 코로나19와 영하의 날씨에도 40여명의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단체 헌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더욱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개인별 헌혈 시간 배정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는 등 감염병 차단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며 진행됐다고 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부족한 헌혈 수급을 위해 많은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헌혈해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매분기 1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Participates in Blood Donation Campaign of Public Official Love

 

Risk of blood supply following the blood reserve 'emergency' stag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21st,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many public officials participated in the blood donation campaign of love hosted by the Korean Red Cross Blood Center in the front yard of City Hall and practiced love for their neighbors.

 

Blood donation is the only way to save the lives of patients in need of blood transfusion. In order to ensure a smooth blood supply, more than 5 days' worth of blood must be stockpiled nationwide. It is managed in stages, and as of January 21st, the amount of blood held was 2.8 days, which corresponds to the 'emergency' stage.

 

Due to the recent spread of Corona 19 Omicron and the continuous cold wave, the blood supply in the blood center is 'emergency', and the supply is expected to become more difficult during the upcoming Lunar New Year holidays. Dongducheon city officials in Yeomyeong said that they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blood donation event to help ensure a smooth blood supply.

 

In order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the group blood donation was carried out with special efforts to block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such as observing stricter personal quarantine rules such as taking a temperature in advance, wearing a mask, and disinfecting hands, and maintaining social distancing through individual blood donation time allocation. .

 

An official from Dongducheon City said, "We are grateful that many employees participated in the blood donation of love for the insufficient supply of blood due to the recent spread of Corona 19 and the continuous cold wave." “I hope that the warm hearts of the public officials who donated blood to patients in need of blood transfusion will be conveyed,” he said.

 

Meanwhile, Dongducheon city officials announced that they are taking the lead in sharing warm life by holding a blood donation event every quarter.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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