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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 한파에도 꺼지지 않는 이웃사랑 ‘온정’

많은 지역주민과 관내 기업들로부터 성금·품 기탁 이어져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15:28]

가평군, 코로나 한파에도 꺼지지 않는 이웃사랑 ‘온정’

많은 지역주민과 관내 기업들로부터 성금·품 기탁 이어져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1/18 [15:28]

▲ kcc가평공장 성금 기탁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코로나19의 재확산에 겨울철 한파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전과 같은 온기를 내기가 어려워진게 현실이지만 가평군에는 여전히 따스한 온풍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지역주민과 관내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적극적으로 성금·품을 기부하고 나서 소외된 이웃들의 가슴속에 따스한 마음을 보내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 한해 가평군에는 성금 112건 352백만원과, 성품 554건 456백만원 등 총 666건 809백만원의 성금·품이 모였다고 했다.

 

흑호랑이의 해인 2022년에도 코로나19 등 나쁜 일들을 이겨낼 따뜻한 손길은 계속되고 있으며, 가평군은 군민의 마음과 정성이 모인 소중한 성금·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하여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기존에 지속되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연말 성금 전달만으로는 최근의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하고 있는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감하게 된 거 같다”라면서 “군민들이 모아주신 성금·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까지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the love of neighbors that does not go away even in the cold wave of Corona, ‘warmth’

 

Many local residents and local businesses donated money and goods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It is a reality that it is difficult to provide the same warmth to neighbors who are marginalized due to the winter cold due to the re-spread of Corona 19, but a warm wind is still blowing in Gapyeong-gun.

 

Many local residents and local businesses actively donate money to be used for the needy, and then send warm hearts to the underprivileged neighbors. A total of 666 cases, including 456 million won, were donated and 809 million won was collected.

 

Even in 2022, the year of the black tiger, warm hands to overcome bad things such as Corona 19 are continuing, and Gapyeong-gun will be able to spend a warm winter by distributing the precious donations and arms gathered by the hearts and minds of the citizens of Gapyeong to neighbors in need. He said he would support it.

 

An official from Gapyeong-gun said, “Many residents seem to have come to realize that there is a limit to solving the local community problems caused by the recent prolonged Corona 19 just by delivering year-end donations to support the underprivileged.” By providing donations and donations to those in need, we will deliver warmth to the blind spots of welfare.”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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