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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무궁화수목원, 겨울에 핀 꽃 무궁화 벽화 눈길

홍천 무궁화수목원 주변 국도 변에 핀 무궁화 꽃 감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01 [15:43]

홍천 무궁화수목원, 겨울에 핀 꽃 무궁화 벽화 눈길

홍천 무궁화수목원 주변 국도 변에 핀 무궁화 꽃 감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2/01 [15:43]

▲ 겨울에 핀 꽃 무궁화 벽화<사진제공 =산림과 무궁화담당>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홍천군은 국내 최초 무궁화를 테마로 조성한 홍천 무궁화수목원 주변에 무궁화 벽화 사업을 추진한 것이 지역 주민은 물론 국도변 이용객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무궁화수목원이 홍천군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즈음에 수목원 주변 활성화를 위해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해, 수목원을 홍보하고 사계절 무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무궁화중심도시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자 계획했으며, 벽화사업은 북방면 온천 교차로에서 수목원 입구 1.9㎞ 구간 중 수목원 주변 국도 5호선 주변에서 잘 보이는 담장, 벽, 창고, 화장실 등 벽화작업을 동의를 한 장소 8곳을 대상으로 추진했다고 전했다.

 

군이 사업 추진을 계획 할 당시인 2021년 봄에는 도로변 가구 주민들이 벽에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있었으나, 능평리 최영희 이장님이 동의서를 받는 등 적극적으로 벽화사업을 환영하며 농작물의 수확이 끝난 후인 지난 11월 벽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군은 대상지를 선정하며 동의가 된 장소라도 국도5호선 주변에서 잘 보이는 곳을 우선 선정하였으며, 무궁화중심도시 홍천과 무궁화수목원의 홍보 등 효과성을 고려했고, 벽화사업으로 주택 벽, 창고, 오래된 화장실, 담장 등이 탈바꿈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무궁화 벽화사업이 무궁화수목원홍보 및 명소만들기 사업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오경신 북방면장은 “무궁화 벽화 사업추진으로 아름다운 무궁화 꽃도 만나고 마을 환경도 정비되어 새로운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벽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무궁화 명인의 작품이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작고 낡은 화장실, 낡은 창고 등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다”며 “무궁화 벽화 사업으로 무궁화수목원 주변을 지나는 분들이 사계절 무궁화 꽃의 화사한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 벽화사업은 한국예술문화명인 무궁화 부문1호 명인인 김종희 작가의 작품이며, 김종희 작가는 홍익대학교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석사로 정부서울청사 문화갤러리(서울청사) 및 독일 한국문화축제 초대전 모스크바 국립미술관 등 국내·외 무궁화그림 개인전 54회 및 그룹, 단체전, 아트페어 등 150 여 회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태극기·무궁화 초, 중, 고등 부교재 집필 및 무궁화그리기 기법 수록(저작권등록) 등 무궁화사랑 실천과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제2회 한서대상 수상(홍천군), 2019 국가상징선양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현재 (사)한국미술협회회원 (사)한국무궁화연구회위원, 홍천군 무궁화위원, 무궁화아트선양회회장, 무궁화연대 이사, KMA대표를 역임하고 있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ngcheon Mugunghwa Arboretum, Mugunghwa Mural Paintings, Blooming in Winter

 

Admire the flowers of Mugunghwa along the national road near Hongcheon Mugunghwa Arboretum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Hongcheon-gun said that the Mugunghwa mural project around the Mugunghwa Arboretum, the first in Korea to be built with the theme of Mugunghwa, is attracting attention not only to local residents but also to visitors along the national road.

 

At the time when the Mugunghwa Arboretum is emerging as a representative tourist destination in Hongcheon-gun, Hongcheon-gun promoted a mural painting project to promote the arboretum and to create conditions for viewing the Mugunghwa in the four seasons. It said that the project was carried out in eight places where the mural work was agreed to, such as walls, walls, warehouses, and toilets, which are easily visible around National Road No.

 

In the spring of 2021, when the military was planning to promote the project, there were negative views about the residents of roadside households painting on the wall. Last November, he said he was going to start a mural project.

 

The county first selected a site that was conspicuous in selecting a target site, even if it was agreed upon, a place that could be easily seen around National Road No. 5, considering the effectiveness of Hongcheon, the central city of Mugunghwa, and the promotion of the Mugunghwa Arboretum. He said that the Mugunghwa mural project will greatly contribute to the promotion of the Mugunghwa Arboretum and the creation of attractions as the murals of Mugunghwa are transformed to provide new attractions.

 

Oh Kyung-shin, head of Bukbang-myeon, said, “The Mugunghwa mural project has created a new atmosphere by meeting beautiful Mugunghwa flowers and improving the village environment.

 

Heo Pil-hong, governor of Hongcheon County, said, “The work of a master of Mugunghwa has sublimated small old toilets and old warehouses that no one paid attention to into works of art. I wish there was,” he said.

 

Meanwhile, the Mugunghwa mural project is the work of artist Kim Jong-hee, who is the first master of Mugunghwa, a master of Korean art and culture. He has a record of 54 individual exhibitions of Mugunghwa paintings in Korea and abroad, as well as 150 exhibitions including group and group exhibitions and art fairs. He said he was fulfilling his role.

 

In addition, he has received numerous awards such as the 2nd Hanseo Grand Prize (Hongcheon-gun) and the 2019 Prime Minister's Commendation for Shenyang, a national symbol. He said he was serving as a director of the Mugunghwa Regiment and a representative of KMA.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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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홍천군, 최초 무궁화 테마, 홍천 무궁화수목원, 무궁화 벽화 사업, 국도변 이용객, 담장, 벽, 창고, 화장실, 벽화작업, 새로운 볼거리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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