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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면장, 주민들위해 눈 쌓인 가파른 계단 손수치워 눈길..

내가 먼저가 아닌 남이 먼저란생각... 아름다운 배려심을 실천한 청평면장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1/18 [20:34]

청평면장, 주민들위해 눈 쌓인 가파른 계단 손수치워 눈길..

내가 먼저가 아닌 남이 먼저란생각... 아름다운 배려심을 실천한 청평면장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01/18 [20:34]

▲ [사진= 김학영기자] 가평군 청평면장이 손수 가파른 게단에 쌓인 눈을 치워 눈길을 끌고있다.  © 운영자

 

[김일웅 기자= 경기북부] 오는 18일 가평군 청평면장(이기학)이 청평면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에 많이 쌓인 눈을 손수 치워 눈길을 끌고있다.

 

이 계단은 주민들이 청평면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어서 자주 이용하는 길이다. 청평면은 노인들이 많은 관계로  청평면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에 눈이 많이 쌓일 경우 얼음판으로 변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이기학 면장은 눈이 많이 쌓이자 조용히 재설장비를 들고 나와 가파른 계단에 쌓인 눈을 조용히 치우고 있었다. 이같은 솔선 수범은 이기학 면장이  안전재난과장으로 있으면서 평소 안전에관한 경각심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청평면장의 이같은 행동은 평소 습관대로 청평면 주민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청평면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정년이 얼마남지 않은 이기학 면장의 아름다운 솔선 수범은  올겨울 한파와 코로나19로 힘든 청평 주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한 청평면 주민은 이날 청평면장의 솔선수범하는 행동을 보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대한민국에 가평군 청평면 이기학면장의 작은행동이 국민들의 감동을 자아내고있다.

 

대한민국 모두가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내가먼저가 아닌 남이 먼저라는 생각을 실천하는 청평면 이기학 면장처럼 그런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Cheongpyeong-myeonjang, the snow-covered stairs for the residents


I am not first, but others first... The head of the head who practiced beautiful consideration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

Gapyeong-gun Cheongpyeong-myeon (Lee Ki-hak) is drawing attention by manually removing snow accumulated on the steep stairs going up to Cheongpyeong-myeon.

 

This stairway is often used by residents because it is the fastest way to Cheongpyeong-myeon. Cheongpyeong-myeon is very dangerous because it turns into an ice sheet if a lot of snow accumulates on the steep stairs going up to Cheongpyeong-myeon because there are many elderly people.

 

Captain Lee Ki-hak was a pair of snow and quietly came out with a light bag and was quietly sweeping the snow accumulated on the steep stairs. This initiative is because Chief Li Ki-hak, chief of the safety and disaster section, had a different awareness of safety.

 

The Cheongpyeong-myeon mayor's behavior is because he considered the safety of the residents of Cheongpyeong-myeon first according to his usual habit, Cheongpyeong-myeon residents say in Lee Gu-dong.

 

Lee Ki-hak's beautiful lead, whose retirement age is short, is melting the hearts of Cheongpyeong residents who are suffering from the cold wave and Corona 19 this winter.

 

A resident of Cheongpyeong-myeon said that he was very grateful for seeing the lead by the mayor of Cheongpyeong-myeon.

 

The small actions of Lee Ki-hak-myeon, Cheongpyeong-myeon, Gapyeong-gun, are inspiring the people's impressions in South Korea, where there are many difficulties with Corona 19.

 

I hope that such a year will be like the head of Cheongpyeong-myeon Lee Ki-hak, who practiced the idea that everyone in Korea is having a lot of difficulties, not me first.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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