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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추가 설치...한파 피해 예방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2/10 [09:15]

양주시,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추가 설치...한파 피해 예방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3/02/10 [09:15]

▲ 온열의자 설치사진(백석농협복지지점)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양주] 양주시는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추위를 덜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5곳에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5천 4백만원을 들여 이번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인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이번 온열의자는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광적면 행정복지센터 등 버스승강장 5곳을 포함해 총 13개소에 설치됐다.

 

온열의자는 버스 첫차와 막차 시간에 맞춰 외부온도가 18도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작동돼 최대 45도까지 올라가도록 설계돼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추위 걱정 없이 버스를 대기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시는 백석읍 등 8개 읍면동 버스승강장에 온열의자 58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온열의자 설치사업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통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파 저감시설을 확대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City, additional installation of heated chairs at bus stops... Prevention of cold wave damage

 

[Reporter Kim Hyun-woo = Yangju] Yangju City announced on the 9th that it installed additional heated chairs at 5 bus stops in the city to reduce the cold of citizens who use public transportation in winter and prevent damage from cold waves.

 

The city invested a total project cost of 54 million won and installed heated chairs sequentially from November 15 last year, during the natural disaster countermeasure period this winter.

 

These heated chairs were installed in a total of 13 locations, including five bus stops, including the Gwangjeok-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which has a large floating population and is mainly used by the transportation vulnerable.

 

The heated chairs are automatically activated when the outside temperature drops below 18 degrees in time for the first and last buses and are designed to rise to a maximum of 45 degrees, so citizens using the platform can wait for the bus without worrying about the cold.

 

Currently, the city has installed and is operating 58 heated chairs at bus stops in 8 eup, myeon and dong areas including Baekseok-eup.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With this project, we expect to provide high-quality transportation administrative services to citizens who use public transportation."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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