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명지회에서 연탄나눔 행사 진행

상생발전 지역사회 환원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11 [16:45]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명지회에서 연탄나눔 행사 진행

상생발전 지역사회 환원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11 [16:45]

▲ 의정부명지회, 연탄 1,000장 기탁 <사진제공=의정부시 녹양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8일 의정부시 명지회는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녹양동 관내 4가구에 각 250장씩 총 1천 장의 연탄과 쌀, 라면, 영양제, 생필품 세트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명지회는 의정부 명품기업의 뜻을 지향하는 120여 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한 의정부 소상공인들이 모여 상생발전 지역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행사에 솔선수범 참여하며 끊임없이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고 했다.

 

나눔행사에 동참한 참여자는 “매해 연탄을 기부했는데 수북이 쌓인 연탄을 보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보람을 느껴 올해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문화 형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 추운 겨울날 혼자 있다는 것이 서글펐는데 나를 이렇게 찾아주고 도와주어 고맙고, 연탄이 거의 떨어져 걱정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Briquette sharing event held at Nokyang-dong, Uijeongbu-si, Uijeongbu Myungjihoe

 

An organization formed for the purpose of giving back to the local community for win-win development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8th, Myongjihoe in Uijeongbu-si held a set of 1,000 briquettes, rice, ramen, nutritional supplements, and daily necessities, 250 each for 4 households in Nokyang-dong, to support the warm winter of the underprivileged. They announced that they had held an event to share briquettes of love.

 

Uijeongbu Myongjihoe is an organization that was formed for the purpose of giving back to the local community for win-win development by gathering of 120 small business owners in Uijeongbu, who have joined as members, aiming to become a luxury company in Uijeongbu. said to have practiced

 

A participant who participated in the sharing event said, "I donated briquettes every year, but I felt rewarded to see the elderly happy to see the piles of briquettes piled up, so I donated this year as well."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contribute to the formation of a culture of sharing in the local community," he said.

 

An elderly person who received the briquettes said, “It was sad to be alone on this cold winter day, but thank you for finding and helping me like this. I was worried about running out of briquettes, but thanks to that, I think I will be able to have a warm winter.”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명지회, 취약계층, 연탄, 명품기업, 소상공인, 나눔문화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