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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크린양주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저소득 가정 2가구에 연탄 500장씩 전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4 [10:21]

양주시 남면, 크린양주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저소득 가정 2가구에 연탄 500장씩 전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4 [10:21]

▲ 크린양주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사진제공=양주시 남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3일 양주시 남면은 (주)크린양주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크린양주 직원들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 가정 2가구에 연탄 500장씩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했다.

 

정소라 대표는 “추운 겨울 난방비 걱정으로 어렵게 지내는 분들이 마음에 걸렸다”며 “이번 기부로 소외이웃들이 한파를 극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석원 면장은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연탄을 기부해준 (주)크린양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Volunteering for sharing briquettes in Nam-myeon, Yangju-si, and Clean Yangju Co., Ltd.

 

Delivered 500 briquettes to 2 low-income household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3rd, Nam-myeon, Yangju-si announced that it had conducted a briquette-sharing volunteer activity to help keep a warm winter in Clean Yangju.

 

On this day, Clean Yangju employees said that they practiced love for their neighbors by delivering 500 briquettes each to two low-income households selected for support.

 

CEO Jung So-ra said, “I am concerned about people who are having a hard time due to worries about heating costs in the cold winter.

 

Mayor Kang Seok-won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the people involved in Clean Yangju who took interest in the neighbors and donated briquette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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