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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꼬마농부학교 체험교육 성료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탄소 흡수원으로서 식물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6/09 [15:17]

양주시, 꼬마농부학교 체험교육 성료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탄소 흡수원으로서 식물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6/09 [15:17]

▲ 양주시, 꼬마농부학교 체험교육 성료<사진제공= 농촌관광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는 지난 5월 27일과 6월 9일 두 차례에 걸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2년 꼬마농부학교 체험교육’을 관내 어린이집 총 397명의 원아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도시 어린이들이 다양한 농업체험 활동을 통해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탄소 흡수원으로서 식물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고, 지난 2021년 상자텃밭 운영 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사랑숲, 덕정따복, 자연사랑, 행복플러스, 회천, 꿈동이 등 6개 어린이집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됐지만 잔존하는 감염 위험으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유아 학습용 실내 원예활동 키트로 잔디인형 만들기와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탄소 흡수원으로서 식물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지난해 상자텃밭을 가꾸는 실습에 즐겁게 참여한 원아들이 이번 활동에도 큰 흥미를 느끼며 체험활동에 몰두했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저감을 위한 다양한 생활 실천 방안 등을 아이들과 함께 더 고민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전춘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환경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실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심 속 생태공간을 적극 활용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7년째 계속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시민들로부터 요구가 많아 내년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학교와 일반인에게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City, Small Farmers School Experience Education Successfully Completed

 

Designed to feel the importance of agriculture and to awaken the value of plants as carbon sink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held the '2022 Little Farmer's School Experience Education' twice on May 27 and June 9 to practice carbon neutrality. said to be finished.

 

This education was prepared for urban children who have difficulty in accessing rural culture to feel the value of agriculture through various agricultural experience activities and to awaken the value of plants as a carbon sink. , Deokjeong Dabok, Nature Love, Happiness Plus, Hoecheon, and Dream Dongi participated in 6 daycare centers.

 

Although the COVID-19 social distancing measure has been lifted, it was conducted in an online non-face-to-face manner using ZOOM to protect children from the residual risk of infection.

 

Participating children said that they had time to feel and experience the role and importance of plants as carbon sinks while planting and cultivating crops by participating in activities such as making lawn dolls and flower baskets with an indoor gardening activity kit for early childhood learning.

 

The director of a daycare center who participated in the experiential education said, “The children who enjoyed the practice of caring for a box vegetable garden last year felt great interest in this activity and immersed themselves in the experiential activity. I will think more about it with my children.”

 

Yangju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Director Jeon Chun said, “I hope this experience will give children an opportunity to take an interest in the environment and food and practice small actions for carbon neutrality. We will carry out a variety of experience programs to widely publicize the importance of

 

On the other hand, Yangju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has been supplying box vegetable gardens centered on daycare centers for 7 years to practice carbon neutrality in daily life. .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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