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양주시 천일홍 축제 포스터 <제공=양주시청>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완영 기자 = 경기북부]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에서 국내 최대 규모 천일홍 꽃 잔치가 이달 18일부터 나리농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장소는 약 2만 평의 규모로 전국 최대의 천일홍 군락지이자 핑크 뮬리 전국 4대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50일간 천일홍 꽃밭을 개장한다.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나리 농원에서 다가올 가을 분위기를 충분히 만끽해 볼 것을 추천해 본다.

▲ 경기도 양주시 천일홍 축제장소 배치도 <제공=양주시청>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은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수놓인 양주 나리농원에 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에 시민들이 많이 방문해 가을 축제의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양주시의 매력을 시민들께 선보이는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광사동에 소재한 나리 농원은 2017년부터 국내 최대의 천일홍 군락지를 조성하며 천일홍축제를 개최해왔다.

▲ 경기도 양주시 천일홍 축제장소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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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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