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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35회 동해무릉제...'오는 9월' 3년 만에 개최

코로나19 우려 등으로 인해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17 [11:27]

동해시, 제35회 동해무릉제...'오는 9월' 3년 만에 개최

코로나19 우려 등으로 인해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8/17 [11:27]

▲ 제35회무릉제<사진제공 =홍 보 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해시 대표 지역 축제인 동해무릉제가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3년만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간 천곡동 시내에서 개최해 제기됐던 주민불편, 교통통제를 해소하는 한편, 코로나19 우려 등으로 인해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행사는 전일인 오는 9월 22일, 묵호항방파제에서의 불꽃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23일 개막식 및 개막공연, 24일 민속공연 및 청소년 한마당 공연, 마지막날에는 어르신 위로 특별공연 및 동해가요제, 폐막 등으로 진행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화합의 축제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 대한 위로와 문화 욕구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올해 무릉제 행사는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콘텐츠를 가미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화합 축제인 동해무릉제는 지난 2019년 제34회 동해무릉제 행사를 끝으로, 2020년과 2021년 모두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전면 취소됐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hae City, the 35th Donghae Mureung Festival... Held in 3 years 'Coming September'

 

Due to concerns about COVID-19, it was decided to hold the event in the Donghae Well-Being Leports Town area.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hae Mureung Festival, the representative regional festival of Donghae City, will be held from September 23 to September 25 in the Donghae Well-Being Leports Town area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In particular, this event was decided to be held in the Donghae Well-Being Leports Town area due to concerns about COVID-19, etc.

 

The event will start with the fireworks display at the Mukho Port Breakwater on September 22, the previous day, followed by the opening ceremony and opening performance on the 23rd, folk performances and youth performances on the 24th, and on the last day, a special performance for the elderly and the Donghae Song Festival, closing, etc. It is planned to provide a variety of entertainment to the citizens.

 

Through this event, held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the city plans to prepare a festival of civic harmony,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comfort the citizens who are tired of Corona 19, and resolve cultural desires.

 

A Donghae city official said, "As this year's Mureung Festival will be held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various programs and new contents covering all generations will be added to comfort the citizens who are exhausted from COVID-19 and prepare it as a new place of unity for citizens."

 

Meanwhile, the Donghae Mureung Festival, a festival of civic harmony, ended with the 34th East Sea Mureung Festival in 2019, and both 2020 and 2021 were completely canceled due to COVID-19.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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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동해시, 동해무릉제, 동해웰빙레포트타운, 불꽃놀이, 특별공연, 동해가요제, 문화, 욕구, 해소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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