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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정서적 안정 도모..."반려식물" 보급 추진

수경재배용 행운목 재배키트 전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7/20 [10:00]

양주시, 정서적 안정 도모..."반려식물" 보급 추진

수경재배용 행운목 재배키트 전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7/20 [10:00]

▲ 반려식물 보급사업<사진제공=농촌관광과 관광농업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심신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올해에도 반려식물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보급 대상으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이용 중인 지역 내 어르신 중에서 새로 400명을 선발했다.

 

또한, 생활지원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심는 방법, 화분 관리요령 등 간단한 기술교육을 실시했고, 생활지원사는 어르신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수경재배용 행운목 재배키트를 전달하고 식물을 심고 가꾸는 법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등 원예치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지원사들은 “올해 제공되는 수경재배 행운목은 일반 토양에서 재배하는 식물과 달리 물만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게 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지난해에 이어 더 많은 어르신에게 확대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려식물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반려식물 보급 외에 어르신들이 우울감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City promotes emotional stability... Promotes the distribution of "companion plants"

 

Delivery of lucky tree cultivation kit for hydroponic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announced that it will supply companion plants this year to promote the mental and physical recovery and emotional stability of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to practice carbon neutrality in their daily life.

 

For this year's distribution, the city selected 400 new elderly people in the area who are using customized care for the elderly.

 

In addition, simple technical education such as how to plant plants and how to manage flowerpots was provided to about 70 living supporters, and the living supporters visited the elderly in sequence to deliver a lucky tree cultivation kit for hydroponics and guide them on how to plant and care for plants. We plan to provide horticultural treatment services such as checking the health and safety of the elderly.

 

Life support workers who participated in the education said, “Unlike plants grown in ordinary soil, the hydroponically grown lucky tree provided this year is prepared so that anyone can grow it without difficulty if it is managed so as not to dry out. do,” he said.

 

An official from the City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We hope that companion plants will help the elderly maintain their physical and mental health." We hope for a lot of interest and participation in the plan to operate i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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