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기도, ‘2022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 개최

주제, ‘달빛 타고 떠나는 힐링 여행’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0:35]

경기도, ‘2022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 개최

주제, ‘달빛 타고 떠나는 힐링 여행’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9/26 [10:35]

▲경기평화광장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26일 경기도는 오는 10월 1일, 2일, 8일, 9일 총 4회에 걸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하반기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2022년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밤을 선사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달빛 타고 떠나는 힐링 여행’을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영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저녁 5시부터 8시까지로, 5~6시 사이에는 경기평화광장에서 진행된 지역문화연계 공모지원사업 예술단체들의 공연 영상과 가을철 광장과 어울리는 재즈음악을, 6시부터는 영화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1일 미국 아카데미 수상작 ‘인사이드아웃’을 시작으로, 2일에는 따뜻한 가족 영화 ‘덕구’, 8일에는 애니메이션 ‘업’, 9일에는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에 500인치 규모의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돗자리’를 선착순 무료 대여하며 특히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사전 예약제가 아닌 자유로운 관람 형식으로 진행할 방침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 소독·방역 관리 인력을 투입하며 돗자리 간 거리두기, 음식 섭취 제한 등의 방역 대책을 철저히 시행할 방침이고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우천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송용욱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가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경기평화광장에서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운영 중인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yeonggi-do hosts the ‘2022 Gyeonggi Peace Plaza Lawn Film Festival’

 

Theme, ‘Healing Journey in the Moonlight’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6th, Gyeonggi-do will be held for a total of 4 times on October 1, 2, 8, and 9 at the Gyeonggi Peace Plaza in the Northern Government Complex of Gyeonggi-do Office, an outdoor movie screening program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2022 Gyeonggi. Peace Plaza Lawn Film Festival' will be held.

 

Hosted by Gyeonggi Province and organized by Gyeonggi Cultural Foundation to provide local residents with an autumn night where they can enjoy culture and relaxation, this program is a fun movie that can be enjoyed by everyone, regardless of age or gender, under the theme of 'Healing Journey in the Moonlight'. You can see the works.

 

The operating hours of the program are from 5 pm to 8 pm, and from 5 to 6 pm, performances of art groups in the Gyeonggi Peace Plaza in connection with local culture and jazz music suitable for the autumn plaza are shown, and movie works are screened from 6 pm. Starting with the Academy Award-winning 'Inside Out' on October 1, the warm family movie 'Deokgu' on the 2nd, the animation 'Up' on the 8th, and 'Perfect to steal a dog' based on the bestseller on the 9th. How to' will be shown.

 

To this end, a large 500-inch LED screen is installed on the lawn of Gyeonggi Peace Plaza, and 'mats' are rented free of charge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so that you can watch movies comfortably. In order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we will send disinfection and quarantine management personnel to the site and thoroughly implement quarantine measures such as distancing between mats and limiting food intake. may be cancelled.

 

Song Yong-wook, an administrative officer in charge of administration, said, “I hope that you can spend a pleasant autumn with your loved ones such as family, lovers, and friends through this movie screening program. and participation,” he said.

 

tkdgnskkk@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남상훈, 경기도,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영화상영, 문화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