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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스타와 함께 희망농구 자선경기 성료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 꿈나무에 지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09 [15:21]

의정부시, 스타와 함께 희망농구 자선경기 성료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 꿈나무에 지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5/09 [15:21]

▲ 의정부시, 스타와 함께 희망농구 자선경기 개최<사진제공= 체육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5월 7일, 의정부시는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경기 시작 전 개회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이한범 한기범 희망나눔 이사장, 한기범 회장, 이용걸 대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희망농구 자선경기 개최를 축하하며, 시구를 시작으로 희망농구 자선경기의 막을 올렸다고 했다.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는 연예인들과 프로농구 선수들로 이루어진 사랑팀과 희망팀이 대결을 했으며, 사랑팀에는 프로농구선수 신승민, 이재도, 전현우, 한상혁, 김지은, 문지영, 연예인 선수 박광재, 추플렉스, 쇼리 등이 참여했고 김동우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팀을 이끌었으며, 희망팀에는 프로농구 선수 김철욱, 정준원, 정호영, 김지영, 김하나, 이채은, 연예인 선수 문수인, 박재만, 베이식, 슬리피가 참여하고 조상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팀을 맡았다고 했다.

 

양 팀은 4쿼터 경기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역적을 거듭하다 사랑팀 73점, 희망팀 71점으로 사랑팀이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했다.

 

올해로 12년을 맞은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는 2년만에 관중들이 입장해 경기가 진했되었고, 퀴즈 이벤트, 프로농구구단 싸인볼 선착순 100개(가족당 1개) 증정, 박상민, 비니쌤 등 연예인 축하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및 다채로운 볼거리로 5월을 맞이한 가족 및 친구 단위 나들이를 나온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자선경기를 주관한 한기범 한기범희망나눔 회장은 “오늘 함께해주신 선수 및 연예인 여러분들과 의정부체육관을 찾아주신 관중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코로나로 지친 여러분들에게도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 꿈나무에 지원된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successfully completed Hope Basketball charity match with stars

 

Proceeds from the charity match support surgery expenses for children suffering from heart disease, multicultural families, and basketball dream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May 7th,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the 'Hope Basketball with 2022 Stars' charity match ended successfully.

 

The opening ceremony before the game started was attended by guests such as Uijeongbu Mayor Ahn Byeong-yong, Uijeongbu City Council President Oh Beom-gu, Lee Han-beom Chairman Han Ki-beom, Chairman Han Ki-beom, and Chairman Lee Yong-geol to congratulate the Hope Basketball charity game and start the opening ceremony of the Hope Basketball charity game. said to have uploaded

 

In the charity match of 'Hope Basketball with Stars in 2022', a love team made up of celebrities and professional basketball players competed against a hope team. Players Park Gwang-jae, Chuplex, Sho-ri, etc. participated and Kim Dong-woo, coach of the national men's basketball team, led the team. It was said that Sleepy participated and Jo Sang-hyeon, the national men's basketball team coach, took charge of the team.

 

The two teams competed fiercely until the 4th quarter game, repeating their rebels, and it was said that the love team eventually won the match with 73 points for the love team and 71 points for the hope team.

 

The Hope Basketball Charity Match with the 2022 Stars, which marks its 12th anniversary this year, was the first in two years since spectators entered and the game became intense, and the quiz event, professional basketball team's first 100 autographed balls (1 per family) were presented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celebrities such as Park Sang-min and Beanie Sam It was said that it received a great response from the visitors who went out for family and friends outings in May with celebratory performances, various events and various attractions.

 

Ki-beom Han, chairman of Hope Sharing, who hosted the charity match, said, “I sincerely thank the players and celebrities who joined us today and the spectators who came to the Uijeongbu Gymnasium.”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said, "I hope that the Hope Basketball charity match with the 2022 stars will give children dreams and hope and provide comfort and courage to those who are exhausted from Corona."

 

Proceeds from this charity match will be used to support surgery expenses for children with heart disease, multicultural families, and basketball dream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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