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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동, 방위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안부 인사와 함께 애로사항 청취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0:50]

포천시 포천동, 방위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안부 인사와 함께 애로사항 청취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21 [10:50]

▲ 방위협의회 성금 기탁 <사진제공=포천시 포천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20일 포천시 포천동은 방위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받은 성금은 포천동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변하범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은 한파와 다가오는 명절에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dong, Pocheon-si, donated a donation to help neighbors at the Defense Council

 

Listening to grievances with greeting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20, Pocheon-dong, Pocheon-si, announced at the Defense Council that it had donated 1 million won to help the neighbors, asking for it to be used for the underprivileged on the occasion of the Lunar New Year holiday.

 

The money donated this time will be used for support for the vulnerable in Pocheon-dong and welfare projects.

 

Byun Ha-beom, chairman of the council, said, “At a time when everyone is having a hard time due to COVID-19, I thought that the vulnerable would have more difficulties during the cold wave and the upcoming holidays, so I made a donation to help. I hope it will be cherished by those in need.”

 

Kim Tae-seok, Mayor of Pocheon, said, “Thank you for practicing love for our neighbors during this difficult time. On the Lunar New Year holiday, I will deliver it to those who need it so that neighbors who are marginalized can have a warm holiday.”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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