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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화훼연구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온정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실천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11 [12:09]

양주시화훼연구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온정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실천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11 [12:09]

▲ 이웃돕기 성금 기증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1월 11일 양주시는 양주시화훼연구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주시화훼연구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박종창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움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 따뜻함과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석 부시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준 화훼연구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우리 양주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Flower Research Association, donated to help neighbors

 

Practicing to create a warm community through compassionate sharing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11, Yangju City Flower Research Association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3 million won to help neighbors who are having difficulties in life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Yangju Flower Research Association said that it is constantly striving to spread a culture of sharing in the local community by practicing sharing activities for neighbors in need.

 

Chairman Park Jong-chang said, "Many farmers and small business owners are in a difficult situation due to the spread of Corona 19, but we decided to donate so that we can feel warmth and hope by sharing warmth with neighbors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who are more difficult than us."

 

Deputy Mayor Kim Jong-seok said, "I am sincerely grateful to the Flower Research Members who showed kindness to the underprivileged." “As we wrap up last year and welcome the new year,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customized support services for the underprivileged in Yangju.”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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