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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동, 통장협의회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쌀 기부

관내 경로당, 취약계층 청소년, 홀몸어르신에게 전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4 [15:07]

포천시 포천동, 통장협의회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쌀 기부

관내 경로당, 취약계층 청소년, 홀몸어르신에게 전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4 [15:07]

▲ 통장협의회, 쌀 300포 기탁 <사진제공=포천시 포천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3일 포천동 통장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00포를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경로당, 취약계층 청소년, 홀몸어르신 등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한규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뜻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dong, Pocheon-si, donated rice to help neighbors with love at the Chairman's Council

 

Delivered to senior citizens, vulnerable youths, and seniors living alon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3rd, the Pocheon-dong Chairman's Council announced that they had donated 300 bags of 10 kg of white rice to the Poch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o deliver them to neighbors in need.

 

The donated rice on this day will be distributed evenly to senior citizens, vulnerable youth, and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Lee Han-gyu, president of the Chairman's Council said, "I donated rice with the hope that it will be of some help and comfort to neighbors in need during difficult times."

 

Kim Tae-seok, Mayor of Pocheon, said, "Thank you for sharing your warmth so that our neighbors in need can spend a warm winter at the end of the year."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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