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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현동, 장용원 어르신 이웃돕기 성금 기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귀감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5:52]

동두천시 불현동, 장용원 어르신 이웃돕기 성금 기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귀감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21 [15:52]

▲ 장용원 어르신,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사진제공=동두천시 불현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20일 동두천시 불현동에 거주하는 장용원 어르신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용원 어르신은 2010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했다.

 

장용원 어르신은 “작은 정성이지만 저보다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불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Bulhyeon-dong, Jang Yong-won Donation to help the elderly neighbors

 

An example for creating a community where we live together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 / Gangwon] On January 20, Jang Yong-won, an elder living in Bulhyeon-dong,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he had donated 500,000 won to help her beloved neighbor before the Lunar New Year holidays, asking to deliver it to the vulnerable in her district.

 

Elder Jang Yong-won said that he has been practicing love for neighbors by donating money regularly at holidays and year-end every year since 2010.

 

Elder Jang Yong-won said, "It's a little sincere, but I hope the underprivileged neighbors who are living more difficult than me can spend a little warm holidays."

 

Ji-il Kim, Mayor of Bulhyeon-dong, said, “Thank you for your constant sharing for the needy neighbors in Bulhyeon-dong. The donation will be usefully used for low-income families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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